선생님께서 컴퓨로 우리들의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선생님이 컴퓨터를 딱!하고 치니까 우리들의 모습이 나왔어요. 그리고 텔레비젼에 컴퓨터랑 똑같은 사진이 나왔어요. 어떻게 된걸까요? 선생님은 그 사진을 교무실에 있는 컴퓨터로 올렸다고 하시는데 말이예요. 우리들 생각에는요.
"컴퓨터하고 카메라 줄하고 연결했어요. 그리고 그선은 벽돌을 넘어서 연결이되요."
"컴퓨터와 컴퓨터가 줄로 연결되 있어요."
"교무실이랑 하늘반 컴퓨터에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로 연결되어 있는것 같아요"
"컴퓨터랑 TV도 연결되어 있어요."
"지붕위에 선이 있고 이렇게 코드를 꽂으면 되요."

우리들은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반 친구들이 컴퓨터로 많이 하는 것은 게임하기예요. 그리고 편지쓰기 영어공부, 동화듣기, 노래부르기를 하지요. 아! 그리고 언어전달에 나오는 한자를 찾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께서 뉴스를 보거나 컴퓨터로 TV를 보는것을 본적도 있어요. 재미있는 DVD도 볼 수있고 말이예요.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들은 각자 좋아하는 홈페이지의 주소를 알아와서 친구들에게 소개했어요. 그럼 내 친구도 거기에 가 볼수 있거든요.^^

컴퓨터를 좋아하는 우리들!! 컴퓨터가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것들이 있는지 그림으로 그려 보았어요. 컴퓨터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본체, 프린터기, 스피커로 이루어져있어요. 우리들이 서로 생각을 나누기 위해 눈, 귀, 코, 입, 손이 있는 것 처럼 컴퓨터도 여러가지것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키보드에 글자를 치거나 마우스를 클릭하면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아듣지요. 그런데 신기한 것을 알게 되었어요. 컴퓨터는 서로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요.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복잡한 선은 어디로... 어떻게 연결이 되어있을까요?

컴퓨터를 켜면 쥬니어 네이버도 나오고 야후꾸러기도 나와요. 그런데 이건 어디에 나오는 걸까요? 우리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컴퓨터에 올려놓으면 돼요. 즐겨찾기예요."
"마우스로 나와요. 키보드랑 생각주머니(본체)에서도 나와요." "번호를 눌러야 나와요."
"과학자가 발견했어요. 그래서 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이 저장 했어요."
"전기선에 있다가 나와요."
"밖에 있는 큰것(전봇대) 알죠? 거기에 이렇게 선이 있잖아요. 거기서 나오는 것 같아요."
"컴퓨터에 줄을 꽂아 전파를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