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에서 오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반       명 : 햇살
작성주간 : 2007년 02월 2주


유치원에 오면서 햇살반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친구가 많아 즐거운 유치원
오늘도 친구들의 모습이 어떨까 생각하면서
한걸음 두 걸음...

잉꼬들이 서로 사랑을 한다. 뽀뽀도 한다.
잉꼬는 과연 알을 낳았을까?
그 알 속에서 귀여운 새끼가 태어났을까?
잉꼬알이 태어나면 꼭 보러 가야지
나는 정말 예쁜 잉꼬가 너무 귀엽다.

유치원에 올 때 나는 친구들과 함께
사물악기를 가지고 농악놀이 하는 것을
생각하며 온다. 악기를 들고 치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다.
친구들과 같이 하니까 재미있고 즐겁다.

친구가 유치원에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가지고
왔다. 그런데 예전에 보았던 애벌레 색깔이랑 달랐다. 컬러 장수풍뎅이 색깔이 또 바꾸어 있을까?
아니면 그냥 분홍색으로 돼 있을까?
장수풍뎅이가 남자지만 너무 예뻤다.

오늘 아침 내가 늦은 건 아닐까 생각하며
빨리 걷는다.
어제 오지 않은 내 친구는 오늘 유치원에 올까?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빨리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 만나야지...

어제 유치원에서 집에 오기 전에 달팽이집을
보았는데 달팽이가 짝짓기를 해서 알을 많이
낳았다. 오늘 유치원에 가면 달팽이집에 제일
먼저 가 봐야지.
알에서 아기 달팽이가 태어났는지 안 태어
났는지 너무 궁금하다.

내가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친구는 그
편지를 받고 기분이 어땠을까?
어제 친구에게 화를 냈는데 오늘 용서하는
편지를 써야겠다.

오늘 친구랑 블록으로 무엇을 만들까?
친구가 먼저 와서 다 만들어 버리면 어떡하지?
그럼 안 되니까 빨리 가야겠다.
빨리 가서 친구랑 블록놀이 해야지.

나는 유치원에 올 때는 일등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오늘 꿈이 크는 나무는 무엇을 계획할까?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은 데 어떤 말을 하면
좋을까?

햇살반 친구들은 일년동안 유치원을 다니면서
이런 생각들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