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ick or Treat! 할로윈 파티
할로윈(Halloween)은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입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우리 문화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합니다. 다문화 체험을 위해 새싹반 친구들은 할로윈 파티에 어울리는 가면을 꾸며보며 변신해보았습니다.
“나는 호박 귀신이야. 이가 삐뚤빼뚤해!”
“나처럼 헐크로 변신해야 유령들이 무서워하지~”
“Trick or Treat!(사탕을 주지 않으면 장난 칠거야!)”
아이들의 귀여운 으름장에 달콤한 사탕을 선물합니다.
“아~ 맨날 할로윈이었으면 좋겠다~!”
새싹반 친구들의 오싹하지만 달콤한 할로윈파티였습니다^^*

♣ 바퀴는 정말 대단해!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 새싹반 친구들은 여러 교통 기관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기차 탈 때가 제일 신나요! 빠르잖아요."
“버스도 있어요! 버스는 진짜 많이 봤어요.”
“저는 비행기 타봤어요. 비행기타고 일본 갔어요.”
각 영역에서는 교통 기관의 놀이가 한창입니다.
“피슈웅~~ 선생님! 제가 만든 제트기예요. 여기 뒤에서 불도 막 나가요.”
“이거는 KTX기차예요. 근데 혼자 움직일 수는 없어요. 가짜라서요.”
놀이에 대한 아쉬움에 따라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자유선택활동을 위해 가정에서 보내주신 여러 교통기관의 매체물들로 아이들의 놀이는 더욱 확장됩니다.

“이것 봐~ 멋지지? 진짜 빨리 달리는 자동차야.”
“우리 자동차 길 만들자!”
“나무 블록으로 만들자 길~게. 나랑 시합할래?”
버스, 승용차, 오토바이, 자전거, 트럭, 비행기….
모습은 모두 달라 보여도 같은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동글동글 <바퀴>입니다.
“나 바퀴봤어요! 병원에서요! 아픈 사람이 타고 있었어요.(휠체어)”
“오토바이에도 있는데.” “아빠 차에도 있어.”
“새싹반에도 있나? 아! 교구장에 있지.”
바퀴가 달린 것들에 대해 알아보던 새싹반 친구들은 여러 바퀴들의 같은 점을 발견합니다.
“선생님! 다 동그라미예요!!”
점점 바퀴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아지는 친구들은 직접 여러 가지 다양한 바퀴들을 찾아 밖을 나서기로 합니다.
“여기 있어요! 자전거에요! 두 개 있어요!”
“트럭에도 있어요. 하나, 둘, 셋... 바퀴 일곱 개다!”
“얘들아 저기 좀 봐!! 정말 큰 냉장고야.”
“저거 들려면 사람 100명은 와야 돼. 근데 어떻게 번쩍 들었지?”
“저기도 바퀴가 있어! 아~바퀴가 있어서 잘 들 수 있는 거야!! 바퀴 정말 대단하다. 그치?” 우연히 보게 된 수레에서 바퀴가 주는 편리함도 느끼게 된 새싹반 친구들입니다.
"우와~~ 진짜 크다!!!" "저렇게 큰 ○○처음 봐."
아이들이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
아이들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