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빛 전시회 그 후
-지난 금요일 “빛으로 그리다” 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유치원 생활과 무한한 잠재 가능성이 담긴 연구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지요.
가족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그리고 격려가 함께하였기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변한 유치원이 아이들은 신기했나 봅니다.
“우리 유치원이 변신했어요.!” “형님반에 들어가니까 깜깜했는데 흰색옷이 반짝 빛이 났어요.(블랙라이트)”
"모래 그림 공연(샌드아트)을 본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등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새싹반에 OHP가 잔뜩 있었어요. 마치 OHP세상에 온 것 같았어요.”
“그림자 놀이도 신기했어요.” "우리가 놀이 시간에 만지고 노는 교구들로 OHP위에서 꾸며보았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형님반 작품도 멋졌어요."
각 반의 테마에 맞는 체험부스에서 직접 체험해보며 우리의 몸으로 빛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어린이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빛>이라는 아름다움 속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빛과 관련된 현상들에 대해 스스로 놀이를 발견하고, 즐거운 놀이를 통해 빛의 과학적인 경험을 다양하게 체험해 보며 늘 우리 곁에 존재하는 빛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다문화 축제, 할로윈 파티!
할로윈 데이는 켈트인의 전통 축제에서 기원한 축제입니다. 어린이들은 할로윈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보기 위해 할로윈 가면도 만들어 봅니다. Trick or Treat! <사탕을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거에요>라는 익살스러운 표현과 함께 즐거운 할로윈파티가 시작됩니다.
#. 할로윈 날은 무슨 날일까요?
“변장하는 날” “사탕 주는 날”
“마녀가 나와요!” “춤추는 날”
#. 할로윈 파티 날 무엇을 하고 싶나요?
“멋진 옷 입고 와서 깜짝 놀래 켜 주고 싶어요.”
“사탕 먹고 싶어요.” “멋지게 가면 쓰고 호박유령 파티 하려면 꼼꼼하게 색칠해서 만들어야 해요.”

색칠도 하고 스팽글로 꾸미며 멋진 가면도 만들었답니다.
“나 오늘 마법사 모자 쓰고 왔어요.”
“내가 좋아하는 옷이에요.”
“친구들 오늘 진짜 멋지다~”
강당으로 모인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재미있는 댄스도 배워봅니다. 그리고 in&out게임, 과자 따먹기 게임도 해봅니다.
"달려가서 과자 먹는 게임이 재미있었어요."
“trick or treat!” 을 외치며 사탕을 받는 새싹반 친구들의 모습에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해봄으로써 다양한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