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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녹색 도우미2>
지구를 지키는 또 다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풀잎반 녹색도우미 친구들과 동화를 통해 알아봅니다.
“쓰레기가 화났다.”
“지구가 울고 있어요.”
“지구가 너무 무거워 해요.”
왜 무거워 하나요?
“쓰레기가 많아서요.”
어떡해야 할까요?
“쓰레기를 줄여야 되요.”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쓰레기를 나눠서 버려야 돼요.”
“쓰레기 아무 때나 버리면 안되요.”
“종이 이런거 조금씩만 써야되요.”
“떨어져 있는 쓰레기도 주워야 되요.”
“물도 아껴야 된데요.”
물은 어떻게 아낄 수 있을까요?
“양치 할 때 컵에 받아서 해야되요.”
“손 씻을 때 물 계속 안틀고 끄면 되요.”
“물먹을 때도 안 흘리고 조금씩 받아서 먹으면 돼요.”지구를 지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우리는 어떤 것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쓰레기 줍기” “쓰레기 쓰레기통에 버리기”
“우리 반에 쓰레기통 2개 있으니깐 쓰레기 따로 버리기” “휴지랑 색종이랑 조금씩 쓰고 그냥 안 버려야 돼요.” “물 안 흘리고 조금씩 받아서 먹어야 돼요.”
“양치 할 때 컵에 물 받아서 양치해야 돼요”
“물 잠그기” “물 장난 안 하기”
“손 씻을 때 물 하고 비누 할 때 끄고 다시 틀어서 씻으면 돼요.” “변기에 응가도 쉬도 안 했는데 물
안 내려야 돼요.” “물 세게 틀지 않기”
"양치 컵 가져와야 되겠다."
"산책 할 때 쓰레기 계속 주어야지요."
풀잎반에서 지켜야하는 약속을 정하여 종이에 함께 적고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그려 예쁘게 꾸며 교실 벽에 붙여 둡니다. 그리고 꾸준히 의식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지구를 지켜요 실천 책”에 실천 했던 일들을 생각하며 스티커를 붙이면서 나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풀잎반 친구들의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도전! 많이 응원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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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프라 탑 쌓기 & 우리는 녹색 도우미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