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보내고★
방학동안 즐거운 추억거리를 한가득 만들고 돌아온 친구들의 표정은 더 밝고 즐거워 보입니다. 만난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방학동안의 즐거웠던 추억들을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우리는 종일반에서 만났잖아요.”
“나는 할머니랑 언니랑 아빠랑 바닷가에 다녀왔어요. 바다가 철썩철썩 했어요.”
“가족이랑 수영장 갔다가 집엣 목욕하고 잤어요.”
“포항에 불꽃축제 봤는데 분수가 하트모양 같았어요.분수도 있고 재미있었어요.”
“바다에 갔었는데 무서웠어요.”
“드레곤길들이기 영화 봤어요”
“나도 바닷가에 가서 수영했어요.”
“할머니 밭에 가서 오빠는 거기서 한밤자고 나는
집에서 한밤 잤는데 오빠랑 헤어져서 울면서 집에
갔어요. 그렇지만 물놀이도 하고 잠자리도 잡고
재미있었어요.“ “할아버지 집에 갔어요. 형아랑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었어요.” “이순신 나오는 영화 보고 수영장도 갔어요. 수영모자 쓰고 물안경도 쓰고 물에 풍덩했어요.” “형아랑 숲에 잠자리 잡으러 갔어요.” “공룡박물관가서 진짜 큰 공룡도 봤어요.” 가족과 함께한 순간순간들을 들려주는 친구들의 모습 속에서 그 시간들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이기에 더욱 더 소중하고 즐거웠겠죠? 사랑하는 풀잎반 친구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2학기를 시작합니다. 어떤 재미난 일들이 풀잎반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방학미션-여행지 소개하기★
방학동안 가족과 다녀온 여행지를 소개하는 시간!
친구들이 소개 하는 여행지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상주에 있는 낙동면을 소개 합니다."여기는 우리 할아버지 밭이 있는 시골이야. 상추도 있고 고추도 있고 토마토도 있어. 그런데 너무 더운날엔 여기 열매에게 물을 주면 안된데 그러면 열매들이 다 죽어 버린데. 잠자리도 많아서 잠자리도 잡고 물놀이도 하며 즐겁게 놀았어. 나중에 여기 한번 가봐~ 진짜 좋아." 송정 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언니랑 언니 친구들 이랑 진짜 많이 갔어.물놀이하고 방에 가서 놀았어."
“수빈이랑 같이 바닷가에 갔다 왔어요. 바다에 가서 수영했는데 파도가 왔어요.”
“나는 워터파크에 갔는데 거기도 파도 있었어. 튜브가지고 수영장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았어."
밀양 서당골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우리 식구랑 갔어.~ 사슴벌레도 잡고 재미있었어.”
“생태박물관에 가서 물고기 봤어요. 물고기가 유리 안에 진짜 많았어요. 동산계곡에 가서 수영도 했어요.많이 안 멀어 조금만 가면돼 나중에 같이 가볼래?” “나도 동산계곡 갔었는데 진짜 좋지? 너는 언제 갔어? 우리 만났으면 좋았겠다.” 명량대첩지를 소개 합니다."이순신장군도 있었어. 진짜 멋있었어. 그리고 진도 바다 가서 꽃게도 보고 조개도 봤어” 가족들과 함께 다녀 온 여행지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풀잎반 가족들에게도 여행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