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즐거웠던 한림가족 운동회
5월 4일, 화창한 날씨 속에 한림 가족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운동회가 열렸답니다. 설레임 가득 안고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합니다. 운동회를 마친 후, 어린이들과 운동회 때의 기억과 즐거웠던 느낌을 나누어 봅니다.
“색판 뒤집기하고 공 던지기, 줄다리기가 재미있었어요.” “달리기 할 때는 우주에 가는 것처럼 재미있었어요.” “백팀 청팀 이기는 것이 기대가 되었어요.” “우리 엄마가 달리기할 때 2등하다가 1등해서 기분 좋았어요.” “엄마가 줄을 너무 열심히 당겨서 손에 멍이 들었어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어린이들은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합니다. 새싹반 가족 여러분 모두 행복한 5월 되세요.

#. 엄마 아빠 사랑해요
어버이날을 맞아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어버이날은 효도 하는 날이야. 효!도!”
“장난감 가지고 놀고 스스로 정리해야지.”
“엄마에게 양말도 사드려야지. 나 돈 많아요~”
“효도 쿠폰으로 엄마 발도 씻겨 드릴래요.”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낼 거에요.”
“매일 엄마를 안아드리고 뽀뽀해 드릴래요.”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을 편지에 담습니다. <키워줘서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사랑하는 마음을 예쁜 카네이션과 맛있는 쿠키 선물에 담아봅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 잘 받으셨나요? 많이 칭찬해 주세요.

#. 새싹반 멋쟁이 이끄미
나와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은 유아기에 익혀야 할 사회적 기술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느끼고 마음을 표현하기 좋아하지요. 새싹반 친구들은 이런 마음을 <이끄미>라는 활동으로 표현해 보기로 합니다.
“이끄미가 되면 다른 친구들을 잘 도와줘야해.” “멋있게 앉아야 해요.” “이끄미는 다른 친구들을 도와줘요~” “줄도 잘 서고 다른 친구에게 양보해줘요.” “이끄미는 선생님 말씀도 잘 들어요!” “인사도 잘하고 날짜 소개도 해요.” 새싹반의 모든 친구들이 이끄미 경험을 통해 리더의 마음과 바른 인성을 경험하는 날까지 이끄미 활동은 계속됩니다.

#. 인성게임 -우리 집에 왜 왔니?-
새싹반 친구들과 <우리 집에 왜 왔니?>중그룹 게임을 다시 진행해 보기로 하였답니다. 게임을 진행 후 우리들의 변화를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옛날에는 줄이 삐뚤 했는데 지금은 좀 바로 가는 것 같다.” “남자친구들이 아직 줄을 잘 못 맞춰서 속상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번 인성 게임에서 우리가 느낀 것은<줄을 잘 서야해> <팀이 함께 움직여야해>라는 무언의 규칙을 알고 친구들과 이 규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질서는? “줄을 잘 서야해” “삐뚤삐뚤하지 않고 바르게 서는 거야.” 불가능 할 것 만 같던 중그룹 게임도 친구들의 노력으로 점점 즐거운 시간으로 변화해 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