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반에서의 행복한 시작!!>
“입학식은 어떤 날일까요?”
“우리가 형님이 된 것을 축하하는 날이예요!”
“새로운 동생들도 만나고 선생님도 만나요”
한림유치원 일곱 살 형님반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한림유치원 친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입학식을 했습니다.
일곱 살 형님이 되어서 몸도 마음도 쑥쑥 자란 하늘반 친구들에게서 의젓함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느껴집니다.
강당에 모두 모인 친구들.. 한림유치원에 계시는 선생님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져보고 원장선생님께 한림유치원에서 꼭 지켜야 하는 규칙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또 한림유치원에 처음 온 동생들에게 우리 유치원의 원가도 가르쳐 주었답니다.
우리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꼬리를 돌려 주세요>의 재미있는 인형극을 보며 자신이 한 일을 책임질 줄 아는 어린이가 되기로 약속도 해보았답니다.

<하늘반의 재미있는 일상>
하늘반에 첫발을 내딛는 친구들에게 새로운 교실과 새로운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의 만남은 낯설고 어색하게만 느껴집니다.
서로에게 조금 더 마음을 열고 다가가기 위해 자기 소개의 시간도 가지고 신나는 인사 노래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음악에 맞추어 서로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몸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통해 더 가까워지며, 서로를 향해 방긋 미소 짓는 친구들의 모습 속에서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또 바른 기본생활습관의 형성을 위해 유치원을 둘러보며 복도예절, 안전한 계단이동하기, 문 열고 닫기, 화장실 사용하기,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실천해 봅니다.
우리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예절의 중요성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또 하늘반 교실의 영역을 탐색해 보며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경험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교실안의 다양한 영역과 생각과 관심을 확장시켜줄 수 있는 매체들.. 아이들의 생각과 손에서 펼쳐질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우리는 하늘지기!!>
-하늘반 친구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새로운 환경에 쭈뼛쭈뼛 어색해하던 아이들..
이제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먼저 손을 내밀며 함께 놀이하는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꿈이 자라고 생각이 자라는 사랑 가득한 하늘반』라는 하늘반의 반훈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될 수 있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로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믿음으로 배려하고 아끼는 하늘반이 되겠습니다.
하늘반에서 설렘과 기대로 시작하는 꼬마 천사들 많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