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문화를 전달하는 사람들입니다 . 그래서 이것을 바탕으로 각자가 시민으로서 더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말라구찌
(이탈리아 출생으로 철학자이며 시인, 사회운동가이며 중학교 교사역임
-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의 창시자)

토요일 오전 9시 30분 포항 하늘 숲 유치원에서 연수는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해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레지오를 방문했던 팀으로 부터 전달 연수를 받기 위합입니다.
레지오 교육의 특성상 (모방 보다는 그 철학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이 더욱 창의적이라는 신념) 사진으로 전달받기는 어려웠지만
많은 인터뷰와 질의 응답을 모두 기록해 오신 덕분에 많은 부분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용>
이탈리아 레지오의 변화 그에 따른 교육의 흐름 변화
가치있는 공간 피아자
유아학교와 영유아 센터
사회적 네크워크를 통한 참여. 그중 하나인 인터네셔널 센터
아이들의 권리

유아학교화 영유아 센터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
사회 참여를 이끌어 내는 재활용 센터 레미다와 레미다 데이
빛의 아뜰리에
기록작업
기록을 통해 들여다본 교사와 유아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의 예 등

어린이를 존중하고
어린이, 교사, 부모가 소통하는 레지오 교육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