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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씨앗을 심어요!/ #씨앗2-나만의 화분에 새싹이 자랐어요~ 새싹
#텃밭-씨앗을 심어요!/ #씨앗2-나만의 화분에 새싹이 자랐어요~ ( 2016년04월2째 주)
<#텃밭-씨앗을 심어요!>
"당근이다 당근! 내가 좋아하는 당근~"
"난 상추 가져왔다" "이건 내가 가져온거야 헤헤"
가정에서 보내주신 다양한 씨앗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낯설고도 익숙한 채소들! 아이들과 함께 씨앗을 탐색해 봅니다.
상추 씨앗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해바라기 초콜릿 같아” “쌀 같아!” “진짜 작다!”
시금치 씨앗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김치 색깔이에요” “콩 같아” “과자같이 생겼어”
“먹으면 맵겠다. 난 매운 거 못 먹는데”
“씨앗이 케이크 같아”
당근 씨앗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꼭! 밥 같아!” “색깔은 내 옷 색이랑 똑같아!"
“벌레 같이 생겼다” “우리 산책 때 본 거!!”
깻잎 씨앗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동글동글 귀여워요” “점 같아” “딱딱하다!”
아이들과 채소 씨앗들을 텃밭에 심어보기로 합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하고 흙을 덮어주는 아이들! 그 후 우리의 텃밭에 물을 줍니다.
“씨앗아 잘 자라~” “사랑해” “고마워” “좋아해”
“예쁘다” “아프지 마” “키야 빨리 커”
“당근아! 빨리 먹고 싶어” “이제 컸어요??”
“씨 씨 씨를 뿌리고 꼭꼭 물을 주었죠~ 하룻밤 이틀밤 쉿!쉿!쉿!” 다 함께 씨앗들에게 노래를 불러줍니다.
시골에서만 보던 텃밭을 한림 유치원 옥상에서 만났습니다. 텃밭에서 아이들은 씨앗의 자람과 식물의 성장, 수확을 경험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우리가 먹는 먹거리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아갈 것입니다. <#씨앗2-나만의 화분에 새싹이 자랐어요~>
지난 주 아이들은 <나만의 화분>에 씨앗을 심고 매일 물을 주었습니다. 주말을 지내고 온 월요일 아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은 <나만의 화분>을 다시 만납니다.
“우와~ 싹이 났어!” "정말 새싹이 피었어“
“새싹이 예뻐요” “씨앗이 커졌어!” “
“초록색이야!” “응응 예쁘다 그치?” “여기 열매다!”
“내꺼가 자랐어!” “내꺼도 크다” “새싹이 엄~청 커”
“이건 o-x-o-o-x-o-x…."
"선생님! 내꺼 보세요! 씨앗이 커졌어요~“
“왜 내꺼는 없지?” “내꺼도 ..... 없어...”
나만의 화분을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 새싹이 자라난 아이도 있고 새싹이 아직 자라지 않은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왜 그런지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안 해줘서 그래요”
“좋아한다고 이야기해 주면 내 꺼같이 클 거에요”
“물을 많이 많이 주면 돼요! 열 번!!”
“씨앗한테 얼른 자라라고 말해줘요! 내가 해 줄게요!”
화분의 식물이 더 튼튼하게 자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많이 많이 물을 줘야 돼요” “맨날 새싹을 보면 돼요”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요” “이쁘다고 말해줘요”
“밥을 줘야 돼요” “고기도 줘야 돼!”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난 나만의 새싹!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있어야만 새싹에서 성장하여 줄기가 자라고 잎을 돋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씨앗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새싹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자화상: 나를 들여다보아요/동대문을 열어라/나무처럼 꽃 옷을 입고싶어요 잎새
<나를 소개하는 책>&<20대 총선을 마치고...>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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