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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나를 들여다보아요/동대문을 열어라/나무처럼 꽃 옷을 입고싶어요 잎새
자화상: 나를 들여다보아요/동대문을 열어라/나무처럼 꽃 옷을 입고싶어요 ( 2016년04월2째 주)
<자화상: 나를 들여다보아요>
잎새반 어린이들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명화를 감상하며 자화상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자화상이란 스스로 내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린 것으로 나 자신을 자세히 관찰하고 들여다봄으로써 진정으로 나를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내 얼굴을 그리려면 자세히 봐야 그리지요.”
“그럼 거울이 필요할 것 같아요.”
"밎네! 거울로 내 얼굴을 살펴보면 되겠네요."
어린이들은 거울을 통해 나의 모습을 관찰하고 표상활동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거울로 보니깐 잘 보인다.”
“눈이 반달모양이네.”
“나는 눈썹이 진하고 친구는 눈썹이 연해요.”
“내 눈썹은 양쪽이 다른 모양이에요.”
“입은 그냥 있을 때보다 웃으니깐 더 예뻐요.”
“윙크하니깐 공주님 같아요.”
“코가 볼록하네, 콧구멍도 2개 있어요.”
“선생님 거울 보니깐 친구들이랑 얼굴이 다 다르게 생겼어요.”
“맞아요. 나는 눈이 갈색인데 친구는 검정색이에요.”
거울을 통해 나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자화상으로 표현해 본 잎새반 어린이들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나 자신을 알아가면서 스스로가 특별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 사람마다 각각 다른 생김새와 다른 표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까지 알게되었답니다.
<동대문을 열어라>
4월의 인성놀이는 어린이들이 질서를 지키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활동인 <동대문을 열어라>입니다.
먼저, 차례를 지켜 줄이 끊어지지 않게 기차줄을 서고, 2명을 친구가 문지기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전래동요를 부르며 2명, 4명, 6명, 8명, 전체로 줄을 늘려가며 점점 재미를 더해간답니다.
“차례차례 잘 지켜야 문을 잘 지나 갈 수 있어”
“잘 따라와 빨리 지나가면 안 잡힐 거야.”
차례차례 이동하며 앞 친구의 방향에 따라 움직여야하는 놀이를 통해 질서를 지키고 서로 마음을 맞추고 협력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잎새반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협력과 질서와 같은 인성들을 배우고 익혀나가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간답니다.

<나무처럼 꽃 옷을 입고싶어요>
향긋한 꽃내음이 풍기는 봄!!!
잎새반 어린이들은 봄을 만나기 위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유치원 근처 공원으로 나갔답니다. 공원을 산책하고, 봄꽃들을 살펴본 어린이들은 이야기합니다.
“봄꽃들이 너무 예뻐요. 나무 좀 보세요.”
“나무처럼 꽃 옷을 입으면 예쁘겠다.”
“선생님이 한 번 입어보세요.”
“선생님 꽃 옷을 만들려면 꽃을 주워서 붙이면 되요.”
어린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어린이들의 생각을 더 깊이 나누면서 정말 예쁜 꽃 옷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마음에 어린이들은 봄꽃들을 가득 모아왔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예쁜 꽃 옷이 완성이 될지 기대가된답니다.^^




<나를 소개하는 책>&<20대 총선을 마치고...>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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