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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매체 : 구슬을 만난 아이들/ #우리 동네 만들기 새싹
#새로운 매체 : 구슬을 만난 아이들/ #우리 동네 만들기 ( 2016년06월1째 주)
<#새로운 매체 : 구슬을 만난 아이들>
새싹반 구슬영역에서 아이들은 색색의 작은 구슬과 가느다란 낚시 줄을 이용하여 구슬 꿰기에 도전합니다.
“나는 핑크색이랑 파란색 할래요” “난 연두색 히히”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나 좀 보세요! 하나 끼웠어요~”
“왜 나는 안 돼지? 어떻게 하는거야. 힘들어”
“나는 된다.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야”
“선생님~ 이거 안 된다구요.. 으앙”
“내가 도와 줄께! 이리 줘봐”
“줄을 잘 잡고 구멍에 꼽는거야! 자 이렇게 해봐”
“그래도 안 돼. 또 꼽아주면 안 돼?”
“알겠어. 무슨 색 꼽아줄까?”
“음.. 분홍-주황-노랑-분홍-분홍-연두….”
“선생님, 다 했어요! 묶어주세요”“내 팔찌 이쁘지요?”
“난 목걸이에요. 정말 많이 꼽았지요?”
“난 한 개, 두 개, 세 개, … 열 개 했어요~”
“난 더 많다~ 이것 봐.”(테이프를 떼고 끈을 손에 쥔다.) “나 다 했어요. 묶을래요” ‘촤라라라락’ “00이 바닥에 다 쏟았다”(끈을 놓쳐 꿰어 놓은 구슬들이 바닥에 흩어져 버린다.) “어,... 어떡하지?(울먹이며)”
“괜찮아, 다시 꼽으면 되잖아!” “응! 다시 해야지~”
구슬 속 작은 구멍에 실을 넣어 끼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지금 아이들을 구슬이라는 작은 매체를 통해 인내를 알아가고 도전하고, 서로 도움을 나누고 협력하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슬은 아이들을 서로 연결하는 매체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관계들을 보여줄까요?<#우리 동네 만들기>
“동네”란 자기가 사는 집의 근처를 말합니다. 아이들은 [나-가족-동네]처럼 가까운 곳에서 넓은 곳으로 확장되어 가며 탐구하고 알아갑니다.
>>우리 동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빵집이요. 쿠키 팔아요” “우리집이요. 저기 아파트”
“나쁜 사람 혼내주는 경찰서도 있어요.”
“소방차 있는 소방서도 있어요! 불나면 와요”
팀을 나누어 기관들을 상상블록으로 구성해 봅니다.
>>영화관
“이거 도와주세요. 여기 올려야 돼요!
“이거는 1층, 이거는 2층, 여기 팝콘도 팔아요. 영화관 빵도 팔고 영화 보러 오세요!”
>>경찰서
“여기 감옥도 만들어야 돼! 여긴 나쁜 사람만 들어가는 거야!” “나도 할래! 이거는 경찰서 들어가는 데 하자!”
>>사탕가게
“ 여기서 사탕이 만들어 지는 거에요.” “긴 사탕! 먹어요.” “다시 만들고 알려줄께. 아직 공사 중이에요!”
>>빵집
“이건 이건 코끼리 만든거야! 코끼리빵. 크지요?”
“근데 아직 먹으면 안돼요. 사라지니까” “ 여긴 공사하는 거에요. 뚝딱뚝딱 이제 더 가져와야지~”
>>소방서
“불이야! 불이야! 소방관님 불났어요” “영차 영차(영화관에 난 불을 끈다.)” “소방관님 고마워요~”
우리 동네의 여러 기관들을 탐색하고 만들어 본 후 아이들이 평소 스쳐지나가던 동네의 기관과 모습들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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