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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쓰레기가 있어요 # 형님들과의 첫 쓰담산책 풀잎
# 물과 얼음 & 팔거천의 보물 새싹
#도미노 길 만들기 #물과 만난 바깥놀이 꽃잎
#도미노 놀이 #아름다운 가게 꽃잎
# 물에 뜨는 배 만들기 # 팔거천에서 만난 여름 풀잎
# 물에 뜨는 배 만들기 # 팔거천에서 만난 여름 ( 2022년07월2째 주)
# 물에 뜨는 배 만들기

지난 시간 풀잎반 어린이들은 여러 가지 모양의 폐품들을 이용해 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후 자신이 만든 배들을 물 위에 띄워본 후 관찰해 보며 어린이들이 알게 된 사실들이 있었습니다.
“종이로 만든 배는 물에 닿으면 다 젖어서 찢어져요.” “내 배는 종이도 아닌데 왜 가라앉지?” “배에 물이 들어가면 무거워서 가라앉잖아!”
그럼 물에 뜨는 배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물이 안 들어가게 뚜껑을 만들면 될 것 같아!” “가벼운 것들로만 만들어 보자!” “엄~청 크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 “선생님 저 더 큰 배 만들어 보고 싶어요!”
풀잎반 어린이들은 자신이 만들었던 배가 물에 가라앉았던 경험을 계단 삼아 물에 뜨는 배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해보았고, 물에 뜰 수 있는 더 큰 배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4, 5명의 어린이로 팀을 이룬 후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폐품들과 재료들을 제공해 준 후 자유롭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
“얘들아! 색종이를 붙이는 건 어떨까?” “아니야. 색종이는 물에 다 젖잖아. 이걸로 색칠을 하자.” “우리가 한 걸 옆에 이렇게 붙이면 좋겠다!” “우와! 비행기처럼 생겼네. 날개가 있어서 물에 더 잘 뜰 것 같아.” 풀잎반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배가 가라앉았다고 좌절하지 않고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 만든 배는 과연 물에 뜰 수 있을까요? 모두 한마음으로 기대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팔거천에서 만난 여름

싱그러운 봄이 지나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여름이 되었습니다. 유치원과 가까이에 있는 팔거천에는 어떤 여름이 찾아왔을까요?

팔거천으로 출발하기 전 지난봄 팔거천에 가 본 경험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선생님 저번에 갔을 때 민들레도 있었죠?” “선생님 저 팔거천에서 오리 본 적 있어요!” “팔거천엔 비둘기도 있는데!” “물에는 소금쟁이도 살잖아!”
풀잎반 어린이들이 말 한 동, 식물들이 정말 있을지 기대해 보며 팔거천으로 출발해 봅니다.
“선생님 몸이 너무 더워요.” “어제는 비가 많이 왔었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햇님이 쨍쨍해요?” “저기 물속에 첨벙 빠지고 싶다.” “비가 와서 물이 더 많아진 것 같아!” 풀잎반 어린이들은 변화한 팔거천의 모습을 관찰하며 여름에 대해 관심을 가집니다. 그때 사방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어떤 소리였을까요? “어? 매미다!” 풀잎반 어린이들은 매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을 찾아보았습니다. “선생님! 여기 매미 껍질이 있어요!” “매미 소리 엄청 시끄러워요~” “선생님 잠자리 찾았어요!” “와 진짜 덥다.” “몸에서 땀도 난다.”
풀잎반 어린이들은 저마다 팔거천에서 여름을 발견하며 우리가 속해있는 이 계절에 관심을 가지고 온몸으로 여름을 느껴보았습니다.




이끄미2&새로운 가게놀이&물과 함께 이슬
# 물과 만나는 우리 & 물에 뜨는 것은? 새싹
아름다운가게&이끄미&우린 함께야 이슬
#시원한 물이 좋아 # 물 위에 띄워보아요 풀잎
# 조물조물 유토 & 새싹반의 시장놀이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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