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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자연에서 만난 보물로 무엇을 할까요?/ 자연에서 만난 곤충 새싹
#산책-자연에서 만난 보물로 무엇을 할까요?/ 자연에서 만난 곤충 ( 2016년09월2째 주)
<#산책-자연에서 만난 보물로 무엇을 할까요?>
산책을 하며 찾은 나만의 보물 자연물, 아이들은 이 보물들로 무엇을 하고 싶어할까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그림 그릴래요” “자동차 만들어요”
“나는 터닝메카드”
“터닝메카드 어떻게 만드냐? 멋있어서 못 만든다.”
“아니다 만들 수 있다”
“나는 리본 만들고 싶어요”
우리들의 보물로 다양한 것을 만들고 싶어 하는 아이들, 어떻게 하면 내가 생각하는 것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표현해 봅니다.
“나는 나는 헬로카봇할래요. 힘이 쎄니까”
“터닝메카드 멋져서 힘도 쎄요”
“나는 나무요. 자연이 예뻐서요” “리본 예뻐서”
“공주님, 나는 공주님 예뻐요 그냥 좋아요”
“병원, 나는 자동차가 많이 지나가서 병원 좋아요”
“자동차, 나는요 제주도에서 탄 차가 좋아요, 현대차”
“자동차 좋아요 그냥 자동차라서 좋아요”
아이들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자신의 그림에 자연물을 더하고 생각을 더하며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솔방울 딱딱해” “돌을 꼭 양말 같아”
“날개는 보들보들해 구름 같아” “나뭇잎 뾰족뾰족해”손으로 만지고 고민하며 표현하는 아이들, 자연스레 아이들은 자연을 만져보고 몸으로 알아갑니다. 자연과 함께하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알아가길 바래봅니다.<#산책-자연에서 만난 곤충>
>야외 아뜰리에에서 만난 거미
“여기 누가 밟아서 죽었나 봐”
“아니다 발 움직인다 거미 아직 살아 있다”
“거미 어디 있어?” “여기 봐라” “엄청 크다”
“거미 독이 있어요” “타란튤라” “타란튤라?”
“응 타란튤라다!” “야 털이 있어야지 타란튤라지”
“털 없다” “여기 안에 있다”
산책 시간에 만난 거미를 타란튤라라고 부르는 아이들, 교실로 돌아와 타란튤라에 대해 검색 해 봅니다.
“타란튤라는 검은색이랑 주황색이다”
“털도 엄청 많다” “그리고 우리 손 두 개보다 크데”
“우리가 찾은 거는 타란튤라 아니네” “그냥 거미야?”
>하늘 위를 날아가는 곤충은?
“저기 위에 뭐가 있어요” “어 정말”
“저거 꿀벌이에요” “모기 아니야?”
“날개 개미 아니야” “날개 개미는 저렇게 안 생겼다” “파리 아니에요?” “파리 아니다” “잠자리다”
“모기다” “아니다 잠자리 맞다”
서로의 생각이 맞다며 주장하는 아이들, 과연 하늘 위의 곤충이 무엇일지 교실에서 함께 찾아봅니다.
“이거 (책) 꿀벌은 뚱뚱해” “날개 개미는 얼굴이 더 커” “파리는 저거보다 작잖아” “잠자리는 많이 많이 커야 돼” “모기 같은데...” “모기 입이 뾰족하잖아”
책과 검색을 통해 사진을 찾아 본 아이들 그 중 우리가 만난 것과 제일 닮은 것은 모기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궁금증을 가지고 책과 검색을 통해 지식을 찾으며 곤충들의 모습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은 자연에서 또 어떤 궁금증을 가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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