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무당벌레 / 한림유치원은 함지산일까? 풀잎
함께 만들어 가는 동극&동생과 함께한 팔거천 하늘
#형님들과 함께한 팔거천 산책/#가을파티를 준비해요 새싹
#형님들과 함께한 팔거천 산책/#가을파티를 준비해요 ( 2016년10월5째 주)
<#형님들과 함께한 팔거천 산책>
“오늘 팔거천 가지요? 언제 가요?” “빨리 갈래요!”
아이들은 아침부터 산책에 대한 기대로 가득합니다.
“오늘은요. 형님들이랑 가는 거지요?”
“진짜? 형님들이랑 가?” “응 우리 엄마가 그랬어!”
매번 새싹반 친구들과만 떠났던 산책, 오늘은 일곱 살 햇살반 형님들과 떠납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생길까요? (형님-동생-형님 기차 출발)
“동생아, 넌 이름이 뭐야?” “000이야”
“나는 000형이라고 하면 돼”
“손 꼭 잡아, 절대 놓으면 안 돼!”
“(마스크를 다시 해주며) 자 다 됐다!”
“힘들어요” “힘들어? 힘들면 말해 내가 들어줄게”
“여기는 횡단보도야! 손 번쩍 들고 가는 거야”
팔거천에 가는 길 아이들은 서로 소개하고, 동생의 일을 도와주고 위험을 알려주며 산책을 나섭니다.
“징검다리다!” “나는 조금 무서워” “이렇게 천천히 가면 돼? 알았지?” "계속계속 말해줄께. 보고 와"
“저거는 천둥오리야, 봐봐 초록색이 천둥오리고 갈색이 그냥 오리야. 알겠지?”
“(꽃을 보며)이거는 뭐야?” “음.. 이거는 나팔꽃이야”
“어, 여기 초록색 뭐가 있어!” “(손에 잡은 아이)내가 잡았어” “이게 뭔데?” “음.. 이건 방아깨비야” “책 찾아보자, 어디 있지?” “진짜 방아깨비 맞지?” “응”
짝꿍들과 함께 팔거천에서 보물을 찾아봅니다. 형님들은 스스로의 지식과 책의 지식을 동원해 동생들에게 알려주고, 동생들은 호기심 가득히 자연을 탐구하며 알아갑니다. 호기심 가득히 자연을 탐구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가을파티를 준비해요>
가을을 만난 아이들, 가을 파티를 준비합니다. 가을 파티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케이크에 맛있는 거 얹어요. 케이크 좋아요”
“허수아비 만들어서 가을 파티 해요. 어..허수아비는 예쁘니까, 아이언맨 허수아비, 터닝메카드 허수아비, 네오 허수아비 할래요”
“찰흙으로 나뭇잎 많이 만들래요. 가을이니까”
“파티니까 선물 주면 좋겠어요. 헤헤 새 자전거”
“어.. 나뭇잎이랑 왕관해서 파티 할래요”
“가을 케이크 만들래요. 생일날 케이크 먹으니까”
“하트, 하트 그림 많이 그리고 싶어서 사랑하니까” “캥핑장, 파티에서 캥핑할래, 같이 놀고 싶어서”
“미끄럼틀 케이크 만들래요. 맛있어서”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모아 봅니다.
“케이크 만들기가 제일 많다!” “하나, 둘, 셋,…여섯!” “나는 허수아비 만들고 싶은데”
“나도 왕관 만들꺼야!” “다 하면 되잖아!”
“맞아 맞아” “많이 많이 다~~아 만들자”
“뭘 하지?” “다는 못해” “맨날 맨날 하면 돼!”
이렇게 시작된 파티 준비, 아이들은 제일 먼저 케이크를 준비합니다.
“이거는 꽃 케이크야. 꽃이 예쁘니까”
“알록이 케이크! 알록달록 가을 색깔이 좋아서”
“초코파이 케이크, 친구들이랑 나눠 먹고 싶어서”
“자동차 케이크, 자동차 좋아서”
“촛불, 많이 많이 크면 좋아요” “
아이들은 서로 다른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의 다른 생각 속에 다양한 경험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모아 하나의 파티를 준비하는 아이들, 과연 어떤 가을 파티가 펼쳐지게 될까요?




함지산 숲체험&나뭇잎은 변해요 이슬
함지산을 둘러보아요/우리가 기억한 함지산의 모습은? 꽃잎
팔거천 탐험 / 무당벌레는 한림유치원에 많아 풀잎
자연물로 놀아요;자연물 모빌/지구의 W;나무를 지키는 허수아비 잎새
멧돼지가나타났대&텃밭살리기대작전 햇살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한 하루 / #가을 파티를 하고 싶어요 새싹
태풍은어떻게만들어질까&텃밭이시들었어 햇살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