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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겨울방학/감자에 싹이 났어 꽃잎
즐거웠던 겨울방학/감자에 싹이 났어 ( 2017년01월3째 주)
<즐거웠던 겨울방학 이야기>
추운 겨울 아이들은 가족들과 따뜻한 방학을 보내고 방학동안 못 다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선생님 방학동안 뭐하면서 놀았어요?"
"선생님이 보낸 편지 받아서 엄마랑 같이 읽었어요"
“저 1호선 타고 안심까지 갔어요. 안심이 종점 맞아요?” “나는 엄마랑 수영하고 왔지~” “나는 블록스쿨에 매일 매일 갔어” “나는 드래곤 게임도 계속 했다.” “선생님 저는 언니랑 엄마 아빠랑 실내 낚시터에 가서 물고기 2마리 잡았어요.” “나는 엄마랑 언니랑 영화도 보러 갔다. 모아나도 보고 팝콘도 많이 먹었다~” “나는 큰 마트에 가서 길 잃어버려서 전화 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그때 나타났어요.” “나는 집에만 있었는데...” “나는 방학에도 유치원에 나왔다.” 아이들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 서로 이야기를 하며 쉴 틈 없이 이어 나갑니다.
“○○아 많이 보고 싶었어~” “선생님 많이 보고 싶었어요~” “선생님 ○○이 키가 많이 큰 거 같아요.” “당연하지 우리는 이제 7살인데” “맞아 맞아 우리는 이제 제일 큰 형님이다~” “우리 이제 형님이 되려면 멋진 모습을 보여 줘야해” “엄마 아빠랑 해 보면서 나는 멋진 형님이 된다고 약속했다!!” “나 계속 꽃잎반 하고 싶은데” “7살인데 우리 이제 형님반 가야지~”
겨울 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 꽃잎반 어린이들. 방학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자라 의젓해진 모습을 보니 제법 일곱 살 형님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친구들과 함께 꽃잎반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며 보내기로 합니다.<감자에 싹이 났어요>
“어? 이거 뭐지 감자에 줄기가 생겼다.” “선생님 이거 뭐예요?”
아이들은 싹이 난 감자를 보며 호기심을 보입니다.
“우리가 아는 감자와 어떤 점이 다른가요?”
“모양이 이상해요” “감자 뿌리가 생겨 난거예요.”
“그래도 색깔은 똑같다.” “울퉁불퉁하고 꼬불꼬불해요”
“이거 우리 엄마가 먹으면 안 된다고 했어요.”
아이들은 싹이 난 감자를 계속 관찰하며 감자와 닮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선생님 그런데 이거 공룡 같아요.” “공룡이랑도 비슷한데 다리가 많은 거미 같이 생겼어” “우리가 먹는 키위 같다.” “나는 호두 같은데”
아이들은 감자를 손으로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며 감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선생님 감자에서 흙냄새가 많이 나요” “맛있는 냄새가 나요 배고프다...” “근데 감자가 딱딱하지 않고 물렁물렁 하다” “맞아 맞아 느낌이 이상해”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선생님 근데 감자 싹 계속자라요?” “우리가 키우고 싶어요.” “감자 싹들을 자라게 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 “햇빛이 드는 따뜻한 곳에 놔둬요” “물도 줘야 되요. 안 그러면 죽어요.” “우리 조금 있다가 칙칙이로 물 주자”
점점 자라나게 되는 감자 싹을 보며 감자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 수 있고 자세히 들여다보며 관찰력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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