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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겨울방학 이야기/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합치고! 잎새
즐거웠던 겨울방학 이야기/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합치고! ( 2017년01월3째 주)
<즐거웠던 겨울방학 이야기>
3주간의 겨울방학이 끝나고 돌아온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 반가움에 너도나도 이야기보따리를 풀며 반가운 마음을 서로에게 표현합니다.
“야! 너무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선생님 안아주세요. 진짜 보고싶었어요.”
“나는 방학 때 계속 유치원 왔는데 너는 안왔더라”
“나 키 엄청 많이 컸지? 이제 이만큼이나 된다!”
“방학 때 뭐하고 놀았어?”
“난 블록방도 갔는데 너는 블록 방 갔어?”
“난 방학 때 계속 할머니랑 같이 있었어”
선생님과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방학동안 보고싶었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한 어린이들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만든 즐거운 추억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영덕에 가서 바다도 보고 하트 돌도 주웠어요”
“엄마가 내가 갖고 싶은 장난감 사줬어요”
“바다에서 고기 잡았어요, 내가 2마리나 잡았어요!”
“워터파크 가서 재밌게 놀고 왔어요”
“눈썰매장에 가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눈썰매도 타고 눈사람도 만들었어요”
“엄마랑 아빠랑 형이랑 탁구 치러 갔어요.”
방학동안 가족들과 함께 보낸 추억들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그림으로 그리면서 미소를 짓는 어린이들을 보니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거워하는 것처럼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잎새반 친구들과도 행복했던 지난 일 년을 되돌아보고, 이제 의젓한 일곱 살 형님으로서 차근차근 준비해보려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을 늘 응원해주세요^^<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합치고!>
이번 달 잎새반 친구들과 함께 할 인성놀이는 바로 제시한 카드 많이 기억하기 게임입니다. 뒤집어진 빨간색과 주황색카드들 중 같은 그림의 카드를 찾아보는 게임으로 빨간 팀과 주황 팀으로 팀을 나눈 후 게임의 규칙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시작해봅니다.
“게임 시작!”
“빨간색이랑 주황색 카드 하나씩만 뒤집는 거야”
“저기 두 번 째 줄에 있는 거 뒤집어 봐”
“야 가르쳐 주지 마 왜 가르쳐줘”
“너도 아까 가르쳐 줬잖아 같은 팀끼리는 괜찮아”
“아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 기억이 안나”
"괜찮아, 내가 맞춰볼게."
“우와! 맞췄다!! 나 두 번이나 맞췄어”
“아까 여기에 햇님이 있었어”
게임이 끝난 후 카드의 장수를 헤아려보던 어린이들은 무승부라는 결과에 만족하는 듯 서로 만세를 외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습니다.
“야호! 선생님 우리 다 이겼어요.”
“와, 빨간팀 주황팀 모두 승리”
같은 팀 친구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카드의 그림을 기억하고 맞춰보면서 어린이들은 서로의 마음도 모아졌나봅니다. 서로 파이팅을 외치며 다음 게임을 계획하는 어린이들은 선생님에게 대결을 제안합니다.
“선생님, 다음에는 우리랑 선생님이랑 대결해요.”
“우리가 이길 수 있어요.”
“맞아요. 우리 다 같이 힘 합쳐서 이길 수 있어요.”
과연 잎새반 어린이들은 다 같이 힘을 모아 선생님을 이길 수 있을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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