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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열매&허수아비&환경 이슬
가을열매&허수아비&환경 ( 2022년09월4째 주)
<가을 열매를 들여다보다>
가을에 볼 수 있는 열매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요즘, 여름 동안 기다려왔던 석류, 어린이들이 가져온 감과 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석류한테 양배추 냄새가 나~”
“안에 씨앗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알갱이들이 색깔이 연해져요”
“달콤한 냄새 나는 거 같아요~”
“감이 신선해보여! 미끌미끌하다~”
“여기는 까칠까칠하고 여기는 매끈해~”
열매 간의 특별한 향기와 오묘한 빛깔을 오감을 통해 관찰해가고, 서로가 알게 된 지식을 공유하고, 알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며 깊이 있게 관찰하는 태도 또한 길러갑니다. <허수아비, 첫 번째 이야기>
“하루종일 우뚝 서 있는 성난 허수아비 아저씨~♬”
“허수아비는 새들 무섭게 놀라게 해주려고 있는거에요!” “쌀 다 먹을까봐 농장에 있는 거죠!!?”
벼가 무르익어가는 가을이 다가오자, 농작물을
지켜주는 허수아비에 관심을 가집니다.
올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2022 논두렁 밭두렁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이슬이들도 우리만의 특별한 허수아비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을 열어보았답니다. 어떤 주제를 할지, 필요한 자료와 재료 방법에 대해 생각을 나누어봅니다. 공동의 작품을 위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이슬이들의 모습들을 기대해봅니다. 환경 이야기가 계속 이어 나가고 있는 요즘, “지구가 아프니까 우리가 쓰레기로 만들기를 해요” 무엇이든 재사용, 재활용에 대한 생각으로 자연스레 이어집니다. 이에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한 가지 의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친구들이 만들기 한 것들을 계속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어요?” 질문에 이어 오는 어린이들의 대답은 “아니요” 였습니다. 현재 어린이들이 하고 있는 매체물 만들기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표상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지만, 오랫동안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서,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소비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탄생시키는 것, 또 다른 지구 지킴이의 방법이 아닐까요?한 가지 예로, 헌 옷 수거함에 넣었던 작아져 입지 못했던 옷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계셨나요? 필요한 이웃에게 판매되거나 먼 외국으로 보내지죠. 하지만 그 곳에서조차 판매가 되지 않는 옷들을 또 어딘가에 쌓여간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옷 쓰레기 섬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옷>을 이용해 또 다른 사용을 할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을 이어나갑니다. “옷을 잘라서 우리가 음식 먹을 때 흘려도 괜찮은 거 만드는 건 어때요?”
“새로운 옷을 만드는 방법은 없어요?”
“저 방법은 어때요?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주에는 함께 찾아본 방법을 토대로 옷을 활용하여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해보려 합니다. 어떤 새로움이 더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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