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함께 걷는 산책&함께 대화하는 하브루타 햇살
입학식&인형극&산책이야기 하늘
우리반 약속/인형극 꽃잎
인형극 / 신문지 나라 / 나를 소개해요 풀잎
인형극 / 신문지 나라 / 나를 소개해요 ( 2017년03월3째 주)
<‘잭과 콩나무’ 인형극을 봐요>
“오늘 우리 인형극보지요?” “언제가요?” “지금 갈래”
풀잎들은 인형극을 보는 기대에 들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잭과 콩나무’를 알고 있을까요?
“잭과 콩나무가 뭐지?” “콩이 나오나 봐!”
아이들과 함께 잭과 콩나무 동화를 읽어봅니다.
“거인 아저씨가 있어” “무서워” “괴물이 나오는 거야?” “닭이 신기해” “보물 주머니다”
아이들은 인형극 약속을 나눈 후, 반짝이는 눈으로 무대를 봅니다. “우와~” “하하하하하” “숨어야지” “하나도 안 무서워요” “괴물 안 나와” “진짜 큰 사람이야” “보물을 찾았어” 콩을 심어 높이 하늘까지 닿은 나무를 타고 용감하게 올라가 그 곳에 있던 보물들을 되찾아 오는 내용입니다. 모험심 가득했던 잭과의 만남에서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신문지 나라를 만들어요>
“나 그거 알아요. 신문지에요” “우리 아빠도 맨날 보는데” “우리 집에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신문지를 탐색해 봅니다.
>어떤 소리가 날까요?
“지-익” “찌익” “찍” “쥐 같아”
“새소리 같아” “발소리 같아”
>어떤 냄새가 날까요?
“그냥 냄새가 나요” “맛있는 초콜릿 냄새 히히”
“킁킁 콩냄새 나요. 나 오늘 먹고 왔는데”
“나도 나도 콩 먹었어” “신문지 먹으면 콩 맛이지?”
>어떤 소리가 날까요?
“바삭 바삭 소리” “과자 소리 같아”
“부스득 부스득 해” “블록 소리 같아” “귀여운 소리”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본 후, 자유롭게 찢어봅니다.
“길게 길게 해야지~” “많이 할 거야”
“조그맣게 해야지” “이거 봐 내가 했어”
“어? 자꾸 자꾸 작아지네” “진짜 많아 졌어!”
“히히 신문지 나라가 됐어” “나도 신문지 나라 할래”
신문지를 가득 찢어 신문지 나라를 만든 풀잎들, 신문지 나라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며 즐거움을 만납니다.
“슝~ 눈이야” “눈사람도 만들자” “여기는 비가 와 얼른 피해” “꽃 비가 내린다~” “내가 이불 만들어 줄게 코 자~” “많이 많이 뿌려줄게” “자 받아라!” “히히히 재미있다” “신문지가 흔들흔들 해”
아이들은 신문지를 찢으며 경직되고 긴장된 마음을 풀고 친구와도 더욱 친밀해집니다. 신문지를 매개로 친구와 상상을 나누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즐거움을 알아갈까요?<#나를 소개해요>
모든 것이 낯선 곳에서 함께 하게 된 아이들은 그 안에서 함께 놀이를 합니다.
“친구야, 뭐해?” “야, 같이 놀자”
아이들의 대화 속에 서로의 이름이 없습니다. 서로를 알아가기 첫 번째, 이름 소개를 해봅니다.
“친구야~ 이름이 뭐야?” “내 이름은 000”
“만나서 반가워” "사이좋게 지내자"
(그 후 놀이시간)
“야,이거 하자” “야 아니야, 친구야 이름이 뭐야 해야지” “(다른 친구가)어.. 00이야, 맞지?” “응”
아이들은 스스로 말해주기도 하고 다른 친구가 알려주기도 하며 서로의 이름을 다시 알아갑니다.
유치원에서 만난 친구, 친구에게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물어가는 아이들이 친구 안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게 될까요?




인형극관람/신문지놀이/공 굴려 친구 이름 말해요 새싹
함께라서 즐거웠던 추억/7살 형님이 되었어 잎새
하늘반의 모둠 이야기&설레는 초등학교 견학 하늘
우리들의 미니 숲 디오라마 / 마니또: 비밀친구 / 우리들만의 얼음땡 꽃잎
미니카, 마지막 이야기 / 우리는 형님입니다. 풀잎
마니또 & 형님반이 궁금해요 이슬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