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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씨앗은 왜 안자라지?/민들레를 키워요 잎새
씨앗이야기3/카프라:미로찾기 이슬
미세먼지/좋은공기/봉선화 꽃잎
우리가 궁금한 민들레&친구가 알려주는 내 얼굴 하늘
씨앗3-새싹이 자랐어요/ 봄을 초대하고 싶어요-민들 풀잎
마음이 드러나는 표정-협동작업 & 장애인의 날 햇살
씨앗을심어요/화장실에서 만난 거미 새싹
씨앗 심기/팻말 만들기 잎새
씨앗이야기2/이끄미가 되어 이슬
씨앗이야기2/이끄미가 되어 ( 2017년04월3째 주)
<씨앗이야기2>
“선생님 우리 씨앗 심는다고 했잖아요~”
아이들은 지난주부터 씨앗을 탐색하며 씨앗 심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씨앗정하기/심는 방법
화분에 심고 싶은 씨앗을 정하고, 같은 씨앗을 심고 싶은 친구들이 한 팀이 되기로 합니다. 아이들과 화분에 심고 싶은 씨앗을 투표하여 마, 백일홍, 봉선화, 해바라기 씨앗을 심기로 합니다.
“-씨앗을 심어본 적이 있나요? 어떻게 심을까요?”
“돌하고 나무를 제일 먼저 넣었어요.”
“-물이 잘 흘러가기 위해서 넣어줘야 해요.”
“삽으로 흙을 파고 씨앗 심어봤어요”
“씨앗먼저 뿌리고 물주면 돼요!”
“해바라기 씨는 뾰족한 부분이 밑으로 가야된데!”
아이들의 경험과 검색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합하여 함께 씨앗을 심기로 합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씨앗을 심기 위해 바깥놀이터로 나갑니다.
#씨앗을 심어요
유치원 화단에 팀별로 모여 씨앗심기를 시작합니다.
“돌멩이를 제일 먼저 넣어야 한다고 했어!”
씨앗 심기 순서를 기억하며 제일 먼저 돌멩이를 찾아와 화분 바닥에 넣습니다. 삽을 이용해 순서대로 돌아가며 흙을 채워줍니다.
“꼭꼭 눌러 줘야 돼~” “씨 씨 씨를 뿌리고~♪”
“언제 새싹 나요? 빨리 새싹 생겼으면 좋겠다..”
적당히 채운 흙에 얼른 새싹이 나기를 기도하며 고사리 같은 손을 모아 함께 씨앗을 심어봅니다.#팻말 만들기
“우리 씨앗은 무슨 화분에 심었더라..”
자신이 심은 화분을 찾지 못해 속상해하는 아이들, 팻말을 달아 우리 팀 화분을 알리기로 합니다.
“-팻말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내 이름을 써서 우리 팀인걸 알려야 해!”
“나는 별명 지어주고 싶은데..” “난 이쁜이라고 할래”
“꽃 그림 그려서 꾸며야지~”
“합치는 건 어떨까?” “합치면 더 멋있을 거 같아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아이들은 나만의 팻말을 꾸민 뒤 합치기로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심고, 꾸민 화분에 담긴 정성이 작은 씨앗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을까요? 하루 빨리 새싹이 싹터 아이들의 환한 미소가 지어질 날을 기대해 봅니다.<이끄미가 되어요>
‘이끄미’는 친구들을 배려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이끌어준다는 뜻입니다. 두 명의 친구가 하루씩 돌아가며 하는 이끄미는 선생님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날짜와 날씨 소개합니다. 배식도우미가 되어 우유, 수저 나눠주기 등 이슬반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끄미 작은 선생님~ 우유주세요.”
“옷 정리 어려워하는 친구 도와줘서 기뻐요”
“친구들한테 숟가락 젓가락 나눠줘서 좋았어요”
“나도 빨리 이끄미 하고 싶다..”
이끄미를 통해 남을 도와주고 배려하며 자신감을 얻고,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배려하는 멋진 이슬반이 되길 기대하며 이끄미 활동은 계속됩니다. 이슬반 파이팅^^!




미세먼지 계획/ 전혀 보지 못한 농도 기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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