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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새싹의 모습은?/내가 어렸을 때는...?/자화상-내 얼굴은? 풀잎
민들레 새싹의 모습은?/내가 어렸을 때는...?/자화상-내 얼굴은? ( 2017년05월1째 주)
<#민들레 새싹의 모습은?>
지난 시간 아이들과 민들레가 시들어 속상함에 대해 나누고 민들레 씨앗을 심었습니다.
“여기 봐봐” “뭐야?” “초록색이 생겼어”
“새싹인가봐” “만지면 동그라미 간지러울 것 같아”
“민들레 언제 키가 크지?” “지금 너무 작아”
“하나, 둘, 셋, … 진짜 많이 생겼어”
“우리 민들레 부자야” “어? 새싹이 하트 모양이야”
“점 같아” “동글동글 땅콩같아” “비누방울 같아”
“왜 뾰족하게 안 하지(자라지)?” “네모가 아니야”
“왜 동그라미로 자라지?” “세모도 보고 싶은데”
“검은 색 흙 위에 있어” “아직 하얀 씨도 있어”
새싹을 함께 들여다보며 우리의 생각과 다른 모양으로 자란 것을 살펴보며 더욱 흥미를 가졌습니다. 민들레는 또 어떤 모양으로 자라게 될까요?<내가 어렸을 때는...?>
아이들과 서로의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눕니다. 서로의 모습을 소개해봅니다.
“누구일까요?” “음..○○○” “△△△” “히히 나야”
“아기 때 생일 파티 했었어.” “사과도 먹고 귤도 먹었어. 진짜 좋아해” “코오하고 넨네하는 거야” “나는 놀러갔어” “하품하는 거야” “손이랑 눈이랑 두 개야” “코도 있고 입도 있어” “웃는 거가 똑같아요.”
“아기도 지금도 귀여워” “하품하는 거가 똑같아”
“아기 때랑 달라” “아기 때 목이 없어요.”
“지금은 목이 생겼네. 히히” “맞아 맞아”
“눈 작았는데 지금은 커요.” “(지금은)잘 걸어요.”
“(사진)이빨이 없는데 지금은 이빨 있어요.”
“팔이 길어졌어” “키도 길어졌어” “발도 커”
“이제 형님이야!” “이제 옷도 내가 입어” “동생도 안아 줘” “엄마도 도와주잖아” “우리 진짜 멋쟁이다! 그치?” “응응, 더 더 멋쟁이 할 거야~”
어릴 적 모습과 지금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스스로의 성장에 대해 느껴보았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고 경청하고 도움을 주고 자립심을 가지게 된 아이들은 얼마나 더 멋지게 성장할까요?






<자화상-내 얼굴은?>
나에 대해 관심을 갖는 아이들, 나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생각을 나눕니다.
“나는 멋진 얼굴이야. 멋쟁이니까”
“나는 공주님 얼굴” “나는 형님 얼굴”
“나는 꽃이야. 예쁘니까”
거울을 통해 나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눈은 검정색이야” “눈 안에 눈이 있어. 두 개야”
“내 눈에는 별님이 있어”
“눈에도 털이 있어. 하나, 둘, 셋…백 개?”
“코는 말랑말랑해” “동글동글하고”
“딱딱해” “콧물도 있네” “코 안에 구멍이 있어”
“입은 핑크색이야.” “입 안에는 빨간색이야”
“이빨 있어. 몇 개 나면(세어봄)... 많아”
“나는 로봇 이빨 있어. 여기 여기”
“내 얼굴은 세모 모양이야” “나는 동그래”
“머리카락은 음.. 열 개 있어” “나는 (머리)길어”
“나는 꼬불꼬불해. 히히” “공주 핀도 그릴거야”
“잘 안 그려져” “안 예뻐” “속상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통해 나에 대해 생각하고 더 많이 알게되면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관심을 갖고 함께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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