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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알 색이 달라요/함께 공유해요 새싹
달팽이알 색이 달라요/함께 공유해요 ( 2017년11월3째 주)
<달팽이 알 색깔이 달라요>
아기 달팽이들이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고 있는 중, 큰 달팽이의 집을 살펴봅니다.
“어? 저기 밑에 하얀색 같은거 있다”
“달팽이들 똥 싼거 아니가?”
자세히 살펴보니 하얀색 알들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달팽이가 또 알을 낳았다!!!”
아기 달팽이들이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난 후 큰 달팽이들이 알을 낳았습니다.
어린이들은 달팽이 알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근데 왜 이번에는 달팽이 색이 흰색이야?”
“맞다. 지난번에는 노란색이었잖아”
지난 번 달팽이가 태어나기 전 모습의 알 사진과 지금 달팽이알을 서로 비교 해 봅니다.
“봐봐라 진짜 색 다르잖아” “달팽이가 먹이를 잘 못 먹어서 그런건가?”
“태어난 날이 달라서 다른거 아니가?”
“달팽이가 하고 싶은 색으로 낳는건가?”
“선생님 우리 인터넷에 달팽이알 색이 왜 다른지 찾아봐요”
새로운 달팽이 알들을 만난 어린이들은 알 색이 다른 이유에 대해 큰 궁금증을 가지게 되어 검색을 통해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얘들아, 달팽이는 원래 알을 낳을 때 마다 조금씩 색이 달라진대.” “연분홍색도 나올 수도 있대”
검색을 통해 우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나갑니다.
과연 두 번째로 태어난 흰색 달팽이알에서는 달팽이들이 태어날 수 있을까요?<함께 공유해요>
오늘은 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재활용매체물을 이용해 나만의 배를 만들어 봅니다.
“여기에 테이프 붙이면 매체물이랑 연결시킬 수 있다” “나는 돛단배 만들거다”
내가 만든 배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함께 공유합니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배를 만들었어” “두부통이랑 플라스틱을 이용해 사람을 태울 수 있는 곳을 만들었어”
내가 만든 배를 소개하며 친구들은 궁금한 점에 대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근데 왜 문은 없어?” “사다리를 타고 배를 올라가서 문이 없는 거야” “창문은 어디야?” “옆에 창문을 그렸어” “물고기는 어떻게 잡을 수 있어?”
“옆에 낚시대가 있어” “물고기 잡는 배면 그물은 어디서 나와?” “(휴지심을 보며) 여기 버튼을 누르면 구멍에서 그물이 나와”
“근데 이 배에도 문이 없네?” “어디에 문을 만들면 좋을까?” “하트 그림 그린 곳에 문을 만들면 되겠네”
“칼로 조금 잘라서 문을 만들자”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친구의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답니다.
공유를 통해 서로 몰랐던 부분, 좀 더 보완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작품이나 놀이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나아가며 자발적으로 공유 활동에 참여합니다.
새싹반의 공유시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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