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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즐기는 가을 & 우리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단풍잎의 여행 햇살
놀이로 즐기는 가을 & 우리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단풍잎의 여행 ( 2017년11월1째 주)
#가을로 놀이해요
가을의 자연풍경은 아름답고, 풍성한 먹거리는 입을 즐겁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을의 자연은 아이들에게 “놀이 해보고 싶은 욕구”를 일으킵니다.
“우리 단풍잎으로 팽이시합 하고 있어요.”
어떤 단풍잎이 가장 아름다운 동그라미를 그리며 떨어지는지 시합을 하기도 하고,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떨어지는 낙엽 잡기 놀이를 하며 즐거워합니다.
가을의 산책길에서 함께 모은 솔방울로는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모둠별로 놀이를 만들어봅니다.
-가장 멀리 던지는 사람이 이겨요.
-머리에 얹고 빨리 돌아오는 놀이에요. 떨어뜨리면 다시 주워서 빨리 와야 되요.
-우리는 솔방울을 목에 끼우고 달리기 경주해요.
-어떤 선이 있는데, 그 선에 가깝게 던져야 되요.
-(비탈에서 솔방울을) 굴려서 끝까지 가는데 돌멩이로 장애물을 만들면 어려워서 더 재미있어요.
-막대기로 솔방울 쳐서 안 떨어뜨리고 지켜야 되요.
짧은 시간이지만 머리를 맞대어 만든 우리만의 놀이는 비슷하면서도 모둠마다의 개성이 뚜렷합니다.
“같이 놀이 만들어서 하니까 재미있어요.” “OO가 양보해줘서 고마웠어요.” “생각이 달랐는데 OO가 배려해줘서 다음에는 나도 배려해서 같이 놀기로 했어요.”
뿐만 아니라 가을의 바람을 이용한 바람 만들기 놀이와 낙엽비 만들기 놀이, 가을볕을 지우개 삼아 땅에 그리는 물그림 놀이 등 친구들과 함께 배려하고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놀이로 햇살반의 가을은 보다 풍성하고 즐겁습니다.#단풍잎의 여행 by.햇살반
(1)단풍잎이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2)친구를 만나 놀이터에 갔습니다. (3)친구와 놀고 돗자리를 펴고 밥을 먹었습니다. (4)밥을 다 먹은 다음에 비행기를 타고 멀리 여행을 갔습니다. (5)비행기를 계속 타고 가서 도착했습니다. (6)어디에 도착했냐면... 바다에 도착했습니다. (7)단풍잎이 왜 바다에 가고 싶었냐면 바다가 너무 시원해서입니다. (8)바다가 시원해서 튜브를 빌려서 수영을 하다가 파도에 떠내려갔습니다. (9)무서웠지만 조금은 재밌었습니다. (10)밑으로 위로 계속 왔다갔다했습니다. (11)위로 다시 올라가서 수영을 했습니다. (12)그러다가 하수구에 빠져서 또 다른데로 갔습니다. (13)어떤 집에 도착했는데, 집 주인이 단풍잎을 원래 집으로 데려다주었습니다. (14)집에 가서 산책을 나갔습니다. (15)산책을 하다가 어떤 숲에 도착했습니다. (16)그러다가 어떤 무서운 동물을 만났습니다. (17)그건 곰이었습니다. (18)단풍잎은 나무 위로 도망갔습니다. (19)곰이 갈 때까지 나무 위에 있었습니다. (20)곰이 가서 단풍잎은 나무에서 내려왔습니다. (21)“다행이다~” 하지만 점점 불안하고 걱정되서 집으로 갔습니다. (22)집에 들어와서 잠을 잤는데 꿈에서 여행을 갔습니다. (23)꿈에서 똑같이 생긴 단풍잎 친구를 만났습니다. (24)같이 산책을 했습니다. (25)꿈에서 산책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내일 꿈에 또 같이 여행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서로 아이디어를 더하고 당위성을 가지기 위해 질문하고 답하면서 함께 만든 햇살반의 첫 이야기!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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