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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갑니다&하늘반의 겨울 이야기 하늘
취재 갑니다&하늘반의 겨울 이야기 ( 2017년12월1째 주)
<하늘방송국이 취재 갑니다.>
“하늘 방송국이죠? 개구리가 없어졌어요.”
“개구리요?” “네! 뉴스 해주세요.”
이슬반에서 온 첫 제보전화로 하늘 방송국 기자들은 기뻐합니다.
“어디에서 전화 온 거예요?” “무슨 뉴스였어?”
“언제 갈 거예요?”
호기심을 가진 하늘반 기자들에게 이슬반으로 취재를 갈 기자를 선택하고, 각자 맡은 역할을 정하여 취재를 나갑니다.
“안녕하십니까~하늘 방송국 대표기자입니다. 우리가 준비해 온 질문에 답해주세요.”
" 개구리가 없어졌다구요?"
“ 한림유치원 구석구석 살펴보셨나요?”
“ 네! 열심히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어디를 찾아보았나요?”
“이슬반만 찾아봤어요.”
“다른 개구리가 발견된 곳을 다시 살펴보았나요?”
“두 번이나 살펴봤어요!”
하늘방송국 기자들은 이슬반 개구리 실종 사건을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여 취재를 마칩니다.

이제는 어린이들 스스로 인터뷰 질문을 작성하고, 취재 나갈 준비를 하고, 촬영까지 해냅니다.
점점 체계를 갖추어가는 하늘 방송국의 기자단!
앞으로도 하늘방송국은 뉴스 제보를 기다리며,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하늘 뉴스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하늘반에게 겨울은..>
“우아~트리다. 오늘 크리스마스에요?”
2017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되며,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트리가 생깁니다.
“오늘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집니다. 밖이 많이 추우니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아침인사 때 나누는 기상캐스터들의 일기예보에도 이제 깊어가는 겨울이 느껴집니다.

-겨울은 뭘까요?
“겨울은 찬바람이 쌩쌩 불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눈도 막 오고 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춥다고 옷이 두꺼워지는 게 겨울이에요.”
“감기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하면 겨울이에요.”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날씨와 우리 생활의 변화로 겨울을 느끼는 하늘반 어린이들입니다.
그런 겨울을 맞이하며 어떤 기대가 있을까요?
“눈싸움할거랑 눈사람 만드는 게 좋아요.”
“눈에 빨리 천사 만들고 싶어요.”
겨울의 여러 가지 특징 중에서도 눈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합니다.
-눈에도 종류가 있대요. 함박눈, 싸라기눈...
“싸라기눈은 쌀에 깔리는 눈인가?”
“함박눈은 한 밤 자고 가는 눈이에요.”
다양한 눈의 종류를 알아보며, 눈 이름의 글자로 그 뜻을 유추해보기도 합니다.

하늘반 어린이들과 겨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함께 보낼 남은 겨울과 눈 내리는 날이 더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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