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 빛과의만남 & 그림자와 놀이하다 새싹
# 신기한 그림자 # 월드컵을 응원해요 풀잎
#색과 빛의 만남 #가을 나무 만들기 꽃잎
피구놀이 & 색을 통해 바라본 세상 이슬
# 마른낙엽의 변화 & 김장 담그기 새싹
# 겨울을 준비해요 # 김장을 해요 풀잎
#김장하는 날 #가을의 색을 표현하다 꽃잎
피구놀이를 만나다&달라지는 그림자 이슬
#귤농장 & 빛이 비춰진 자연 새싹
#귤농장 & 빛이 비춰진 자연 ( 2022년11월3째 주)
< 귤 농장 체험 >

추워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대표 과일 “귤” !
귤 따기 체험을 위해 귤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귤을 따기 위해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싱그러운 귤이 한가득 열려 있는 게 보였습니다.
“우와~ 귤이 정말 많아” “여기는 주황나라에요”
“선생님 이것 봐요! 너무 작아서 아기 귤 같아요”
“몰랑몰랑하고 폭신해” “새그러운 냄새가 나”
“귤이 나무에서 자라다니!”
귤의 색깔과 냄새 등 귤나무 마다 서로 다른 크기와 모양을 가진 모습을 보며 호기심을 가지고, 귤의 생태를 관찰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그 다음, 본격적인 귤 따기 체험이 시작됩니다.
“선생님 귤 파티에 온 것 같아요!”
“따서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새그럽고 상큼해”
“00아, 내 귤봐봐 엄청 크지~?”
귤 농장 선생님에게 배운대로 꼭지를 잡고 한 방향으로 돌려서 하나 둘씩 귤을 따봅니다.
“나는 잘 못따겠어” “내가 도와줄까?” “돌려서 톡! 하면 짜잔~ 여기있어”
친구를 도와서 함께 귤을 따는 모습도 보입니다.
여기 저기 귤을 따서 맛있게 먹느라 손톱 밑이 노랗게 물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 !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자연상태의 귤을 직접 따서 먹는 체험은 즐거움이었답니다 :)< 빛이 비춰진 자연 : 가을 낙엽 >

가을의 끝 무렵, 우리들이 찾은 가을 낙엽의 아름다움을 빛테이블에 비춰 관찰해봅니다.
"선생님! 이것 봐요 나뭇잎에 줄이 정말 많아요“
“빛이 있으니까 색깔이 더 예쁘게 보여요”
"무지개 나뭇잎에 요정이 살 것 같아 "
"은행잎은 중간에 구멍이 나있어”
빛에 비춰진 울긋불긋 나뭇잎은 저마다 개성있는 색을 나타내었고, 평소에는 잘 보지 못했던 잎맥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뭇잎에 숨겨진 이야기들도 발견합니다.어린이들은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나뭇잎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기 위해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가시처럼 뾰족해”
“색깔도 주황색, 빨간색이 섞여 있어 알록달록해”
“나뭇잎 줄이 손바닥에 있는 선 같아요!”
“낙엽에도 점이 많아요 우리 몸처럼”
어린이들은 필름 위에 나뭇잎을 표현하면서 나뭇잎의 크기나 모양, 색 등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관찰하게 됩니다.

가을이 됨에 따라 저마다의 색으로 아름답게 물든 낙엽을 탐색하고 표현하며 자연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신비로움과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길 바래봅니다.




그림자를 만나다&그림자의 색 이슬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