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전시회를준비해요&초등학교에다녀왔어요 햇살
나를 다시 들여다보다/ 찰흙이 자꾸 마음대로 안 돼!/ 고마운 사람에게/풀잎반에서 우리는...? 풀잎
보드게임, 미세먼지 마지막이야기/사랑해 꽃잎반 꽃잎
하늘신문은 어떻게 만들까?/하늘반 어린이 하늘
동화이야기2/잎새반의 1년 잎새
우리가 디자인하고, 색칠해요/이슬반의 1년을 추억하며 이슬
친구랑 놀면 즐거워/달팽이집을 스스로 정리해요/1년을 돌아보며 새싹
친구랑 놀면 즐거워/달팽이집을 스스로 정리해요/1년을 돌아보며 ( 2018년02월1째 주)
<친구랑 놀면 즐거워>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유선택활동. 나 혼자의 놀이도 재미있지만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는 더더욱 재미있습니다. 친구와 놀이를 하면 즐거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친구랑 같이 팽이 돌리면 팽이끼리 부딪치는거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역할영역에서 친구랑 역할 정해서 놀이하는게 재미있어요 ”
“친구랑 같이 놀면 외롭지 않아요”
놀이에서 함께함은 일상생활에서도 이어집니다.
“아까 우리 같이 놀이했지?” 내가 옷 걸어줄게“
”OO야 이리와 나랑 같이 사진찍자“
”우리 내일도 같은 영역 선택해서 놀자“
“언어영역에서 종이랑 색연필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고 하트도 같이 꾸밀 수 있어서 좋아요”
“친구가 블록 만들 때 블록 찾아주고 도와줘서 빨리 만들 수 있어요”
“놀이 할 때 서로 양보하고 놀잇감을 나누어 쓰면 더 재미있게 놀이 할 수 있어요”
나 혼자 할 수 없고 힘들어 할 때 친구가 도와주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놀이를 하면 놀이에 더욱 더 몰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점차 자기중심적인 언어에서 탈피하여 친구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해하게 됩니다.
이처럼 어린이들의 놀이는 서로간의 관계맺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함께하는 놀이: 달팽이집을 스스로 정리해요>
새싹반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달팽이들. 매일매일 똥을 싸는 달팽이들을 보며 이야기 합니다.
“으...달팽이집 똥 때문에 진짜 더러워졌다”
“흙에서 냄새도 난다...”
“우리가 집 깨끗하게 씻어주면 안돼요?”
“우리가 해 볼게요!”
어린이들은 달팽이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 달팽이 흙을 덜어내고 집을 깨끗이 씻습니다.
스스로 정리하는 것을 힘들어하던 어린이들이 어느새 쑥쑥 자라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달팽이의 집 까지 정리합니다. 친구와 함께 하니 더욱 더 재미있고 즐거운 집 정리 시간이 됩니다.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어린이들입니다.<새싹반의 1년을 돌아보며>
“나 저때 엄마 보고 싶어서 계속 울었었다!”
“진짜 아기다” “손가락도 계속 빨고 있었네”
“나는 함지산 갔었을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나는 공룡 보러 갔었을 때”
우리가 즐겁게 지냈던 모습들의 사진들을 보고 기억을 떠올리며 1년을 돌아봅니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고 유치원 등원이 힘들어 매일 울던 어린이들이 1년 사이 씩씩한 어린이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새싹반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앞으로 펼쳐질 더 멋진 여섯 살의 생활을 기대 해 주세요.
새싹반 어린이들! 선생님이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 항상 건강하게 자라길 소망할게. 사랑해 좋아해♥




많은 달팽이 알들을 어떡하지?/잡지책을 활용해요 새싹
구멍 속에서 놀아요/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방법은? 풀잎
마음모아 마을 만들기/동화 만들기 잎새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