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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놀이/소풍을 가지 못했어! 새싹
풀잎들의 봄Ⅱ: 새싹이 생겼어!/미세먼지를 만나서 우리는...?/종이 : 마음껏 사용하는 어린이들 풀잎
단추로 놀아요/내가 도와줄게/유치원으로 봄소풍을 떠나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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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반의 놀이/자화상: 거울 속 내 얼굴/꽃잎반에 놀러온 도롱 꽃잎
너와 내가 함께 하는 놀이시간/나를 들여다보는 자화상/봄을 발견한 잎새반 잎새
매체의 즐거움/나를 들여다보다 자화상/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약속 이슬
매체의 즐거움/나를 들여다보다 자화상/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약속 ( 2018년04월1째 주)
<매체의 즐거움>
“구슬을 세우니까 지렁이가 되었어요”
“나는 길게 만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 구슬만 올려서 만들어야지”
라이트테이블 위에 올려진 다양한 모양의 매체들을 만나게 됩니다.
구슬, 빛이 투과되는 오렌지 모양의 매체 등 만져보고 놓아보며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게 되며 즐깁니다.
신중하게 하나씩 올리고 구성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선생님~ 이렇게 하니까 동그라미 모양이 되었어요”
“웃는 표정도 만들었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매체는 단추!
색깔, 모양 등이 각각 다른 단추는 다양한 모습에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단추로 나는 꽃을 만들었어요! 어제 본 꽃이요!”
“꽃에 있는 나뭇잎도 만들었어요”
같은 모양의 단추를 이용해 꽃잎을 만들고 또 다른 모양의 매체를 이용해 꽃 수술을 구성합니다.
“이렇게 놓아보면서 만드니까 진짜 재미있다”
“내일은 또 다른 모양 만들어봐야지”
각각 모양이 다른 것들을 분류를 하며 같은 것끼리 모아 꽃을 구성하기도 하고 또 다른 것들을 분류하며 또 다른 꽃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매체는 내가 생각한 모습으로 자유롭게 올려보며 구성할 수 있습니다.
작은 매체를 올려보고 구성하는 놀이 속에서 분류, 반복되는 패턴, 크기 비교 등 수학적인 요소들을 배우며 즐길 수 있습니다.<자화상>
스스로 그린 나의 초상화를 자화상이라고 합니다. 자화상을 그리기 전 내 얼굴을 탐색합니다.
“내 눈은 동그랗게 생겼다”
“너 콧구멍도 동그랗네?”
“웃는 표정이 더 예쁘다” “찡그린 표정을 지으니까 여기 주름이 많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표정을 지으며 내 얼굴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거울을 통해 내 얼굴 생김새와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며 자세히 살펴봅니다.
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평소 내 얼굴을 자세히 보지 못했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고 만져보며 내 얼굴 속 기관들을 세밀하게 탐색하며 깊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구수산 도서관을 다녀왔어요>
“도서관은 어떤 곳일까요?”
“책이 많은 곳이요!” “뛰어다니면 안되고 조용히 다녀야 하는 곳이에요” “난 예전에 도서관 가 봤어!”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알아보고 구수산 도서관을 출발합니다.
우리가 보고 싶은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가득한 구수산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친구들과도 소곤소곤 이야기 나누며 책을 고르기도 합니다.
구수산 도서관을 다녀와서 우리반에서는 책을 읽을 때어떤 모습인지 떠올려봅니다.
“친구들이 책을 볼 때 너무 시끄럽게 해서 싫었어요”
“같이 책 골라서 부딪혀서 힘들었어요”
우리반에서 책을 읽을 때 지켜야 할 약속들을 정해보고 실천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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