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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요리로 마음을 표현해요/수직 수평이 뭐에요? 이슬
사랑의 요리로 마음을 표현해요/수직 수평이 뭐에요? ( 2018년05월2째 주)
<사랑의 요리로 마음을 표현해요>
5월8일 어버이날, 우리 부모님께 사랑하는 마음을 어떤 방법으로 전달하면 좋을지 고민합니다.
“매일 뽀뽀 해 드릴거에요”
“사랑의 편지에 사랑한다고 적어요”
“사랑의 하트를 보내요”
어린이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로 합니다.
“샌드위치 나 만들어보고 먹어 봤어요”
“나도 만들 줄 알아!”
샌드위치를 만들기 전 필요한 재료와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엄마 아빠께 사랑의 요리를 만들어 전달할 생각에 더욱 더 마음이 들뜨고 설레게 됩니다.
“빨리 엄마 아빠한테 만들어서 드리고 싶다”
서툰 솜씨지만 샌드위치 속 재료를 조금씩 올리며 열심히 만들어봅니다.
“내가 샌드위치 만드니까 더 재미있다”
“진짜 맛있겠다. 나도 빨리 먹어보고 싶다”
샌드위치를 완성한 후 엄마 아빠께 드릴 사랑의 편지도 직접 씁니다.
“우리가 샌드위치 만들었으니까 맛있게 드세요~ 라고 쓰면 좋겠어요”
“사랑한다고 써야해요” “그림도 많이 그리고요”
우리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라 더욱 더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요리활동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하루였답니다.<수직 수평이 뭐에요?>
3월 말, 대구미술관에 다녀 온 이슬반 어린이들은 아직 그 때 본 작품들이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 옛날에 미술관에 갔었을 때 사람 위에 케이크 높이 쌓여 있었잖아”
“맞아 그거 진짜 재미있었는데...”
“옆으로 납작하게 있는 작품들도 있었어”
“선으로 된 모양도 많았고 붓들이 많이 붙어있는 것도 있었어!”그 때의 기억이 쌓기영역에서 놀이로 이어집니다.
“높이 쌓은 작품이 수직이니까 우리 수평 작품 만들어보자”
“수직이랑 수평이 뭐야?”
“수직은 높이 높이 쌓은 작품이고 수평은 납작하게 옆으로 펼쳐진 작품이야”
대구미술관에서 전시 된 작품을 감상하며 수직 수평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 동물 집을 높이 만들면 수직 작품이 되겠다!”
“어디까지 높이 쌓아서 만들어볼까?”
“야! 이거 봐! 진짜 높아!”
“난 그러면 옆에서 수평 작품을 만들어볼게”
대구 미술관에 다녀 온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쌓기영역에서 우리가 구성하고 있는 것들도 미술관에 다녀 온 경험이 아니었더라면 수직 수평 작품인 것을 몰랐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단순히 구성하는 놀이가 아닌 경험 후 놀이는 더 흥미를 가질 수 있고 구체적인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앞으로 또 어떤 경험들을 하며 새로운 놀이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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