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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VS 반대 무엇이 맞을까?/새로운 친구를 만나다 잎새
찬성 VS 반대 무엇이 맞을까?/새로운 친구를 만나다 ( 2018년05월4째 주)
<찬성 VS 반대 무엇이 맞을까?>
지난 시간, 가설에 맞추어 쌓아 올려야 한다는 찬성 측과, 쓰러지지만 않는다면 가설에 맞추어 쌓아 올릴 필요가 없다는 반대 측 유아들의 의견 대립이 일어나게 됩니다. 곧 잎새반 어린이들은 이 갈등을 해결해 보고자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아니면 그렇게 한 번 쌓아 봐!”
“대신 계속 쓰러지면 우리가 말 한 방법대로 탑 쌓는거다?”
가설에 맞지 않게 우선 쌓아보기로 한 어린이들은 마음 가는 대로 탑을 쌓아올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올려 여기에!”
“으아아아 쓰러질 거 같아, 조심히 올려!!”
잘 쌓아지는 듯 하다 가도 계속 쓰러지는 탑을 보고 실망하게 됩니다.
“진짜 그렇게 안하면 자꾸 쓰러지나봐”
“맞춰서 해 볼까?”
“그치? 계속 쓰러지잖아! 우리가 이야기 한 대로 해보자”
그렇게 어린이들은 다시 가설에 맞추어 탑을 쌓기 시작합니다.
“선생님! 너무 높아서 키가 안 닿여요!”
“우와 진짜 높아 얘들아!!”
문제를 마주하고, 해결하면서 생기는 친구들과의 갈등에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부딪히고, 대화하며 나름대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는 잎새반을 보며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음엔 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탑이 쌓여질까요?<새로운 친구를 만나다>
모처럼 미세먼지의 시샘도, 날씨의 궂은 질투도 없던 좋은 날, 잎새반 어린이들은 손을 맞잡고 산책을 나가게 됩니다.
“선생님 햇빛이 따뜻해요”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설레는 마음으로 산책을 하고 있던 어린이들은 발길을 사로잡는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선생님, 여기보세요 달팽이가 있어요!!!”
“여기도 있어요, 진짜 작아요.”
“나도 발견했는데!”
달팽이를 발견한 어린이들은 그것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반짝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 반으로 데리고 가면 안돼요?”
-잎새반으로 초대하고 싶니?
“네!!”
“우리가 키우고 싶어요! 제가 키울래요.”
“우리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잎새반으로 데리고 온 달팽이들!
어린이들은 모두가 삼삼오오 모여 달팽이가 담겨있는 집을 둘러싸고 관찰합니다.
“이거 봐 똥 진짜 많이 쌌어”
“이빨 봐, 이상해 진짜!”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달팽이를 바라보고 관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잎새반 어린이들입니다.
달팽이에 대한 많은 애정을 보여주는 잎새반 어린이들이 앞으로 달팽이들과 어떤 멋진 그림의 우정을 그려나갈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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