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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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관찰 /친환경퇴비 /나를소개하는책 하늘
장미관찰 /친환경퇴비 /나를소개하는책 ( 2018년06월1째 주)
#들여다보기: 장미
익숙한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봄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지난 한 달 내내 한림유치원의 담벼락을 수놓았던 장미를 관찰을 거듭하며 날마다 새롭게 알아갑니다.
-가시가 붉은색이야. 예뻐. 뾰족뾰족하고...
-가시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어.
-잎사귀는 끝이 뾰족해.
-줄기에 작은 줄기가 나와서 잎이 세 개가 있어.
-(시간이 흐르니까) 꽃이 꺾였어. 완전히 땅을 보고 있어. 시든 것 같아.
-(꽃잎이) 말랑말랑한데 끝부분은 좀 까칠까칠해.
-말라서 그래. 시간이 지나니까.
-장미꽃이 활짝 펼쳐져 있어.장미가 지나온 시간에 따라 향기도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싱싱한 장미>
“향기가 좋아. 바람이 슬슬 불어오는 것 같아.”
“조금 봄 같아. 향기가 좋으니까.”
“나는 가을 같은데... 진하고... 낙엽 생각이 나서.”
<마른장미>
“이건 좀... 커피 냄새가 나.”
“마른 냄새야. 까칠까칠한 냄새.”
“마른 바나나 냄새 같지 않아?”
6월에는 한림유치원 텃밭에서 볼 수 있는 먹거리를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표현 해보려 합니다.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능력이 자라는 7살입니다. 과학적 탐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안해주세요.#가든교육: 거름을 만들어요
식물을 잘 자라도록 돕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빛” “바람” “땅” “물”…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돌아보고 식물의 영양제인 거름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계란껍데기와 커피가루를 활용한 친환경 거름을 만들어볼까요?
1. 계란껍데기를 깨끗이 씻어 말린다.
2. 절구로 계란껍데기를 잘게 부순다.
3. 잘게 부순 계란껍데기와 커피가루를 잘 섞는다.
만든 거름은 흙과 함께 며칠 동안 따뜻한 곳에 두어 좋은 미생물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둡니다.
함께 만든 거름은 다음주 맑은 날에 텃밭에 올라가 뿌리기로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가정에서도 함께 만들어보시고 집에서도 사용하시고 원에도 보내주세요~#나를 소개하는 책: 내가 어른이 되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관심사, 흥미, 경험은 미래를 그려갈 밑그림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 무엇이 되고 싶을까요?
-의사가 되어서 엄마가 할머니가 되었을 때 병을 다 고쳐주고 싶어.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서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옷을 만들고 싶어.
-경찰이 되고 싶어. 도둑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미로를 잘 그리는 어른이 되어서 인정받고 싶어.
아이들의 꿈은 앞으로도 몇 번이나 바뀔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살아 갈 아이들이 멋진 꿈을 그려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제안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우리 어른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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