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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이야기/카프라 이야 새싹
배려이야기/카프라 이야 ( 2018년05월5째 주)
<우리가 배려를 할 수 있는 방법-장소>
지난시간 놀이 시간과 바깥 놀이시간에서의 배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럼 화장실과 식사시간, 계단에서는 서로 어떤 배려를 할 수 있을까요?
(화장실)
“친구들 쉬 할 때 문 안 열어요.”, “그리고 밑으로 보지 않아요.”, “또 손 씻을 때 줄서요!”, “맞아! 치카치카 할 때에도!”, “물장난도 안해요! 하면 친구 옷도 젖고 내 옷도 갈아입어야 해요.” #실내화는 어떨까? 선생님이 보기엔 한 짝은 저기 멀리 가 있을 때에도 있던데? “아! 실내화도 정리 잘해야 해요.”#왜? “그러면 친구가 신을 때 잘 못 신어요.”
(계단) “친구를 절대로 밀지 않아요. 밀면 앞에 하고 뒤에 있는 친구들 모두 넘어지거든요!”(식사시간)
“숟가락 포크로 장난을 안쳐요!”, “포크에 찔리면 다칠 수 있어.”, “또.. 밥 먹다가 놀러 안가요!”#왜? 놀이하러 가는 것도 친구를 배려 못해주는 거야? “왜냐면 친구들도 하고 싶어져요.”, “기침할 때 입도 막고 해요!”, “밥으로 친구한테도 장난 안 쳐야해요!”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배려를 이야기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글자를 읽을 수 없는 5살 어린이들, 어떻게 하면 배려 방법을 표현 할 수 있을까요?
“나는 글자 조금 읽을 수 있는데?”, “근데 나는 못 읽는데.”, “그림으로 그릴까?”, “저렇게 많은데?” 아이들은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을 합니다. #사진으로 찍을까? “그럼 좋겠다!. 엄청 쉽겠다!” “맞아. 선생님 카메라도 있잖아.”아직 아이들은 배려에 대한 약속과 규칙들을 생각하면서 일상을 보내기는 어려운 연령입니다. 아이들과 규칙과 약속으로 반복하며 일상을 보냅니다. 나의 기본생활습관이 다른 사람에게는 배려가 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높아져라, 카프라>
“선생님 나무 막대기로 놀아도 되요?” #나무막대? 새싹반에는 나무막대기가 없는데? “아니, 이거요~!”
레고 블록과 스내포 블록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나무 블럭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바로 카프라입니다. 카프라는 요술막대라고도 이야기합니다. 6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3면이 달라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놀이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카프라 탐색을 시작합니다.#카프라로 어떻게 놀이를 하면 좋을까?“네모모양이네?”, “근데 납작하다!”, “킨더 조이처럼생겼네?”, “이렇게 길게도 선다!”, “이렇게 기차처럼도 돼!”, “선생님! 이렇게 길게 도로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럼 선생님이 카프라를 많이 가져왔는데 자유롭게 가지고 놀아볼까? 아이들은 친구들과 또는 혼자 열중하여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 이렇게 하니까 자꾸 쓰러지네?”, “너가 높이 하니까 그렇지!” 다양한 면으로 세우려는 아이들. 뜻대로 되지 않나 봅니다. 이리저리 뒤집어 세워보기도 하고 다른 카프라로 바꾸어서 세워봅니다. “어?000봐바!”, “진짜 높게 만들었다.”,“어떻게 했어?” 한친구의 높게 쌓은 카프라는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나도 알려줘!”, “나 형님반에서 알아왔어!”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높은 카프라 탑. 다음시간에는 한 친구의 탑처럼 높게 쌓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쌓을 수 있을까요?




상상놀이터 : 함께하기/바깥놀이터에서 만난 ○○ 풀잎
장보기 게임/나를소개하는책/동시쓰기 하늘
왜 쓰러지지 않을까?/달팽이가 또 알을 낳았어!/에코랜드 이슬
체계적으로 쌓아요/달팽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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