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찾아요/여름요리:슬러쉬/보드게임 ( 2018년07월2째 주)
<여름을 찾아요>
“선생님 너무 더워요!!!”
“에어컨 틀어주면 안돼요?”
“햇빛이 날 때리는 것 같아요!”
어느새 다가온 무더운 여름 날씨를 느끼고 있는 잎새반 어린이들은 너도 나도 덥다는 표현하며 여름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햇빛이 너무 강렬해요”
“너무 더워서 숨을 못 쉬겠어요!”
“짧은 옷을 입어요”
“곤충도 엄청 많이 나와요!”
여름이 가지는 특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본 후, 어린이들은 직접 여름을 찾아 나서봅니다.
“으아 진짜 덥다”
“개미가 진짜 많아요”
“어? 저기서 매미소리가 들려요!”
“이거 보세요, 이건 풍뎅이에요”
“매미껍질 찾았어요! 신기하게 생겼죠?”
“보물찾기 같아! 너도 같이 찾아보자”
너도나도 여름을 찾아다니며 우리가 속해 있는 계절에 관심을 가져봅니다.
여름이 가지는 계절적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찾아보며 여름을 온 몸으로 느껴보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무더운 여름을 우리들만의 방법으로 시원하게 보내길 바래봅니다.<여름요리: 슬러쉬>
“슬러쉬 먹으면 진짜 시원하겠다!”
“하나도 안 더울 것 같아”
시원함이 우리 몸을 감싸 안아주길 기대하며 잎새반 어린이들의 슬러쉬 만들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얼음이 진짜 차가워!!”
“소금이 까끌까끌하고 뭉게뭉게 한 것 같아요”
“소금이랑 얼음이 만나서 주스를 얼리는 거야”
요리를 하며 재료를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기도 하며 즐겁게 만들어 봅니다.
“너무 맛있다” “과자도 진짜 맛있어요!!”
이번 활동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오감을 만족해 보기도 하고, 물질의 변화과도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보드게임>
7월의 인성놀이 주제는<보드게임>입니다.
보드게임을 통해 함께 마음을 모으는 협력과 규칙에 대해 알아갈 수 있습니다.
“나 주사위 진짜 잘 던져요!”
“초록 팀 이겨라! / 빨강 팀 이겨라!”
“우리 또 한림유치원 노래 불러야 해”
“우와! 우리가 저 팀꺼 잡았어!!”
함께 응원하고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서로 도와주는 잎새반 어린이들은 보드게임에 대한 흥미가 커집니다.
큰 관심과 흥미를 안고 다음시간에는 직접 보드게임을 만들어 보기로 한 잎새반 어린이들!
어떤 재미난 이야기가 담긴 보드게임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