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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용할 수 있는 종이로 무엇을 할까?/함께하는 보드게 이슬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종이로 무엇을 할까?/함께하는 보드게 ( 2018년07월2째 주)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종이로 무엇을 할까?>
일주일 새 또 다시 쌓인 종이들. 어린이들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종이들로 어떤 것들을 할까요?
“일단 여기에 그림을 그려야겠다” “반대쪽에는 종이에 흰색이 많아. 나는 하트를 그려야지!”
그림을 그리면서 어린이들은 종이를 찢어도 보고 구겨보는 등 자유롭게 만져봅니다.
“근데 이렇게 가위로 잘라서 만들어보고 싶다”
“이렇게 붙이면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도구들을 이용해 붙이고 오리는 등 나만의 방법으로 종이를 이용해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종이를 말아서 붙이니까 망원경 모양이 되었어” “종이를 작게 잘라서 테이프로 붙여서 책을 만들었어”
“이름은 떼굴떼굴 책이야. 접을 수 있고 펼칠 수도 있어”
“내가 만든거는 한림유치원이야. 종이를 접어서 계단을 만들었어”
“저는 종이를 돌돌 말아서 만들었는데 그냥 망원경 아니고 망원경 팔찌를 만들었어요” “여기 팔에 끼워서 볼 수 있는 망원경이에요”
처음에는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종이에 그리기, 붙이기 등 평면적인 모습들을 만들었다면 가위와 테이프 등 여러 가지 도구와 방법들을 사용해 조금 더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모양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은 버리지 않고 모아둔 종이로도 얼마든지 새롭게 만들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함께하는 보드게임>
이번 주 너울아띠 놀이는 <함께하는 보드게임>입니다.일정한 게임판을 두고 그 위에 몇 개의 말을 올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진행하며 일정한 규칙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는 것을 보드게임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보드게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무조건 한 칸씩만 가서 이동해서 한 바퀴 도는거야”
“주사위가 필요해! 그래야 이 게임을 할 수 있어”
“맞아 가위바위보도 이겨야지”
“이기는게 좋은거야”
보드게임을 본격적으로 해 보며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갑니다.
팀을 나누어 보드게임판 위에 말을 올려두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게임을 진행합니다.
“가위 바위 보! 우와 이겼다! 우리가 먼저 시작이야!”
“주사위 던져보자! 앞으로 세칸!”
“여자친구 팀이 먼저 앞에 있다”
“미션이다! 한림유치원 원가 부르자”
“두 칸만 더 가면 우리가 넘어갈 수 있다”
“저거는 무슨 글자야? 친..구..에게 뽀뽀하기?”
“우와~ 우리가 이겼다!”
“아.... 또 해서 이기고 싶다” “다시하자 다시!!”
“미션 바꿔서 더 어렵게 해서 보드게임하자!”
“보드게임은 미로 같아. 진짜 어려운데 재미있어”
친구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을 통해 약속과 규칙이 있어야 더욱 더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가 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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