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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모양, 전혀 다른 상상 & 설날을 기다리며 이슬
#종이 놀이 #설날 꽃잎
#겨울방학 이야기 & 새해 소망 & 우리의 생각이 담긴 블록 새싹
# 나는 이제 6살! # 여러가지 모양의 블록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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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협동하기 & 교실에서의 모래놀이 이슬
#CD속 발견한 무지개 & 겨울아 반가워! 새싹
# 그림자에도 색깔이 있어요! # 겨울이 왔어요 풀잎
# 그림자에도 색깔이 있어요! # 겨울이 왔어요 ( 2022년12월1째 주)
# 그림자에도 색이 있어요!

지난주 어린이들과 함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빛에 대해 살펴보고 빛과 함께 항상 따라오는 그림자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았습니다. 더욱 선명한 그림자를 관찰할 수 있게 불을 끄고 조명을 비추어주자 어린이들은 또 다른 그림자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얘들아~ 불빛 앞에 막고 있으니까 깜깜해지잖아~”
“물건을 불빛에 너무 가까이 갖다대면 안 돼!”
“어? 이거봐! 불빛이 파란색이 됐어!”
“우와! 신기하다! 다른 색도 만들 수 있나?”
“이건 왜 색깔이 안 나타나지?”
어린이들은 투명한 물건과 불투명한 물건을 불빛에 비추어보며 투명한 물건은 빛이 투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페트병도 투명하니까 불빛에 비추면 색깔 그림자가 생겨!”
“파란색 그림자, 빨간색 그림자! 무지개 그림자도 만들 수 있겠다!”
“이렇게 하면 무지개색 보인다!”
"더 가까이 와봐!
“우와 우리반에 무지개가 생겼어~”
풀잎반 어린이들은 환한 조명 앞에 색물이 담긴 페트병, 플라스틱 자석 블록, OHP필름에 그린 그림 등 다양한 반투명 물건들을 비춰보며 색이 있는 그림자를 발견할 수 있었고 빛과 더욱 친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이 왔어요

12월이 시작되기가 무섭게 찬바람이 쌩쌩 부는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풀잎반 어린이들도 얇은 외투에서 두꺼운 외투로 갈아입고 목도리, 귀마개, 장갑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몸을 꼭꼭 보호하고 등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린이들은 어떻게 겨울을 느끼고 있을까요?
“선생님~ 제 손 잡아보세요! 엄청 차갑죠!”
“우와~ 밖에 엄청 추워서 귀가 시려워요!”
달라진 겨울 날씨를 느껴보기 위해 풀잎반 어린이들과 따뜻하게 입고 유치원 주변 산책을 나가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은 추운 겨울에 나가본 산책지에서 어떤 것들을 발견할 수 있었을까요?“아침에는 엄~청 추웠는데 해가 따뜻해졌다!”
“그런데 밤 되면 다시 엄청 추워!”
“선생님! 밖에 나뭇잎이 벌써 다 떨어졌어요!”
“나무도 춥겠다~ 어떡해!”
“겨울이라서 그래! 겨울은 날씨가 엄청 추워서 눈이 올 수도 있대!”
“나 눈 엄청 좋아하는데! 눈사람도 만들 수 있잖아!”
“그런데 지금은 눈이 안오네?”
“눈은 더 추워져야 오나봐!”
어린이들은 유치원 주변을 산책하며 나뭇잎이 없는 나무들과 떨어져있는 나뭇잎들을 관찰하고, 차가운 공기를 피부로 느끼며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깨달으며 새로운 발견을 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명에서 하는 피구놀이&겨울에도모래놀이하고싶어요 이슬
# 삼원색을 만나다 # 겨울이 왔어요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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