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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방법Ⅰ/태전도서관 견학 잎새
개미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방법Ⅰ/태전도서관 견학 ( 2019년05월5째 주)
<개미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방법Ⅰ>
잎새반에 와서 함께 오래 지내지 못하고 죽는 개미들을 본 아이들은 개미들을 잎새반에 데려오기보다 바깥 놀이터의 개미들을 즐겁게 해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바깥에 있는 개미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성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개미 놀이터를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맞아 시소랑 미끄럼틀, 그네도 만들어 주고 싶어요.”
“개미들 놀이공원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바이킹,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범버카를 만들어 주면 개미들이 좋아할 것 같아!”
“개미집도 만들어 주면 개미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잎새반 아이들은 개미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각자 생각한 공간들을 어떻게 만들어 주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종이 위에 그려 설계를 해 봅니다.
“나는 롤러코스터 그릴 거야. 개미가 타고 내려오면 재밌어할 것 같아”
“나는 개미들 쉴 수 있게 의자를 만들어 줄 거야.”
“산을 만들어 놓으면 개미들이 운동도 열심히 하겠지?”
“찰흙으로 그네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요구르트 통을 이어서 성을 만들고 싶어요.”
각자 개미들을 위해 만들어 줄 공간을 생각하며 열심히 설계를 한 후 어떤 것으로 만들어 주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눈 아이들. 잎새반 아이들이 꾸며줄 개미들의 공간은 어떤 공간이 될까요?<태전도서관 견학>
이번 현장체험학습으로 계획된 태전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알고,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지키며 도서관을 직접 이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른 사람이 책 읽는 것을 방해하지 않게 떠들지 않아요.”
“시끄럽게 뛰어다니면 안 돼요.”
“책을 아무렇게 놔두고 다니면 안 되고 정리해요.”
도서관에 도착한 아이들은 한 번 더 도서관 이용 규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도서관을 직접 이용해 봅니다.

“책이 진짜 많아.”
“야 여기 엘사 책 있어 이거 같이 볼까?”
“야 도서관에서 떠들지 말라고 했어. 조용히 해.”
이야기를 하지 않고 도서관을 이용한다는 것이 아직은 아이들에게 조금 힘든 일이긴 하지만 서로에게 규칙을 말해주며, 규칙을 지키며 도서관을 이용하려고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태전도서관 견학을 통해 도서관은 어떤 곳인지,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스스로 지켜보며 도서관을 직접 이용해보았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스스로 이야기해보고 느껴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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