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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반에 찾아온 애벌레 친구들/색 거품을 이용한 손바닥 그림 풀잎
풀잎반에 찾아온 애벌레 친구들/색 거품을 이용한 손바닥 그림 ( 2019년05월4째 주)
<풀잎반에 찾아온 애벌레 친구들>
풀잎반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바로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흰 배추 나비 애벌레와 장수풍뎅이 애벌레랍니다. 애벌레들이 움직일때 마다 신기해하며 관찰합니다.
“어? 움직일 때 몸이 위로도 가고 밑으로도 간다.!”“근데 얘(흰 배추나비)는 너무 작고, 쟤(장수풍뎅이)는 진짜 크다” “왜 달라?” “우리도 다르니까 쟤들도 다르겠지!”애벌레의 몸짓과 애벌레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은 애벌레들이 왜 다를까? 궁금해합니다.

#애벌레가 풀잎반에서 잘 자라게 하려면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까?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우리가 시끄럽게 하면 안돼요. 그러면 저 친구들이 잠을 잘 수가 없으니까 피곤하면 키 안커요”
“우리가 맛있는 밥을 잘 주는거예요.튼튼해져야지요” “너무 작은 애벌레를 세게 만지면 애벌레가 아프니까 살살 예쁘다해요.”“엄마 ,아빠 보고싶을 수 있으니까 사진을 줄까?”

풀잎반 어린이들은 애벌레를 자신과 동일시하며 다른 개체가 아닌 친구로서 받아들였습니다. 나도 피곤하면 키가 안 크고, 밥을 먹어야지 튼튼해지고, 아프니까 살살 만져야 하고 엄마, 아빠도 늘 보고 싶은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엿보입니다. 나아가 곤충과 자신은 다르지 않으며 함께 살아가는 자연 속 친구임을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다음이야기 기대해주세요! <색 거품을 이용한 손바닥 그림>
풀잎반 어린이들은 다양한 색을 알아본 후, 색들이 서로 만나서 또 다른 색이 되는 과정을 경험해보며 또 어떤 방법으로 다르게 색 놀이를 할지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중에서 아이들은 직접 색을 만져보고 싶어 하였고 색을 만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 나누어본 후, 거품을 통하여 색을 경험하는 방법을 제공해주기로 했습니다.

#거품을 만드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내가 저번에 봤는데 가루 같은 걸 넣으면 보글보글해요”
“아니, 나는 집에서 그릇 씻는 액체가 있어 그걸 넣어야 해. 그리고 씻기도 할 수 있는 거야”
#그럼 많은 방법중에서 왜 거품을 만들고 싶나요?
“직접 만지면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
“왜냐면 만지면 기분이 몽글몽글해질 것 같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색도 많이 넣을 수 있잖아요”
어린이들은 직접 색 거품을 만져보고 탐색하며 거품이 사라지기 전에 작품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이거 진짜 거품 거품이야.”
“어? 우리 손바닥이 비누 아니야!”
“이거 사라지기 전에 우리 전시해요.”
#어떻게 전시하면 좋을까?
“종이에 찍어서 말리면 계속 볼 수 있잖아!”
어린이들은 새로운 방법을 통하여 색으로 놀이해보며 작품으로 표현해봅니다.
풀잎반의 다음 색 작품은 어떤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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