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비 내리는 날은 즐거워!/빛 때문이야! 꽃잎
우리가 지어주는 이름/패턴을 발견하다 풀잎
팽이/역할영 이슬
팽이/역할영 ( 2019년06월3째 주)
<역할영역의 문제들>
이제 여섯 살이 되며 언어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표현하는 능력도 탁월해집니다.
이로써 아이들은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놀이하는 역할영역도 인기가 많은 영역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아이들의 갈등도 많이 일어납니다.
“선생님, 역할영역에서 친구들 싸워요. 자꾸”
“아니 그게 아니라 자꾸 자기만 공주한다고 해요.”
“야. 너도 했잖아. 왜 거짓말 하는데.”
“서로서로 공주만 하려고 해요.”
서로 역할을 나누고 놀이를 하는데에 아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이슬반 어린이들 모두와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서로서로 돌아가면서 하면 되잖아요.”“우리도 그렇게 했어. 근데 친구들이 자꾸 싸우잖아.”
#그럼 친구들이 다투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하지?
“그럼 너네가 진짜 하고 싶은 놀이가 뭔데!”
“우리는 공주 놀이 할 거야.”
“공주도 엄청 많잖아. 되게 많은데?”
“음..라푼젤!” “아니야. 우리 엘사 놀이하자.”
“그럼 거기 동화책에 나오는 사람으로 다하면 되지!”
#맞네? 그럼 동화책 하나만 정하면 될 것 같은데?
“투표해요. 투표!”
#그럼 어떤 책들이 좋은지 이야기 해줄래?”
아이들과 아직 투표중인 동화책. 아직은 아이들이 선별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친구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어나는 만 4세. 아이들의 역할 영역의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이 될까요?<두 팀의 팽이>
팽이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
한 팀은 팽이를 만들기에 집중이 되어있고 또 다른 한 팀은 업그레이드된 로콘 팽이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팽이가 시작되었을 때도 로콘 팽이었답니다.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되었을까요?
“선생님, 이거 봐요. 이거 밑에 뚜껑을 두면요. 봐요.”
#우와. 돌리니까 두 개가 되네?
“네. 이거 한 개 더해서 돌리면 세 개에요!”
“나는 불가사리 팽이 만들었는데?”
“아...나는 잘 안 만들어진다.”
“내가 만들어 줄까?”
로콘팀은 서로 도와주며 조금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매체물 팽이 팀은 어떨까요?“선생님, 이 팽이 만들어서 대결해야겠어요.”
“우리 어떻게 만들래?”
“요구르 병이랑 뚜껑 두 개 붙여보자.”
“약병 뚜껑으로 해보자!”
집에서 생각해온 아이디어가 더해져 풍부한 팽이들이 만들어집니다. 아이디어에 시너지효과가 생겨 더욱 적극적인 아이들이 되었고 더욱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우리 이제 팽이 대결해요!”
“맞아요. 매체물 팀이랑 로콘 팀이랑 붙어요!”
“우리가 이긴다.” “우리 팽이 연습하자.”
아이들과 팽이 대결을 합니다. 승부의 세계에서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대결 이후 팽이는 어떻게 보완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달팽이/ 함지산 새싹
함지산 숲 체험: 자연에서 만난 친구들/비눗방울 속 무지개 꽃잎
즐거운 우리들의 가든 파티/신기한 전분놀이 풀잎
산책:우리 동네/ 가든파티:토마토 새싹
개미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방법Ⅱ/양 떼 목장 견학 잎새
우리들의 가든파티/다 같이 무지개를 찾아요 꽃잎
팽이의 문제점/양떼목장/가든파 이슬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