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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산/시장놀 잎새
우리가 만드는 시장놀이 꽃잎
함지산/숲체 이슬
함지산/숲체 ( 2019년09월3째 주)
<함지산 숲체험>
운암지 공사의 끝! 아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을이 된 함지산을 보며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들을 했을까요?
-선생님, 공사한다고 포크레인있었는데 이제 포크레인도 안다녀요.
-이제 분수도 없다! -근데 강이 완전 넓어졌어!
-저거 강 아니거든! 호수라고 엄마가 그랬거든.
-어? 작은 물고기다.
-거북이도 있어요! -개구리도 있어.
아이들은 운암지 앞을 가볍게 산책하며 새롭게 생긴 폭포도 발견했습니다.
-아! 저번에 왔을 때보다 엄청 시원하다.
-선생님, 저기 위에 숲 놀이터 있는데 거기 가요.아이들의 결정에 숲 놀이터로 이동해봅니다.
-우와 나무 놀이터다! -여기 봐봐 도토리 엄청 많아.
-도토리를 다람쥐랑 사람만 먹는 거야.
-선생님, 이건(깍지)뭐에요? 왜 도토리에 붙어있어요?
-동화책에 도토리 이렇게 위에 모자 쓰고 있었어.
#이건 깍지야. 깍지가 왜 있을까?
-도토리 보호하려구요. -나무에 달려있으니까요!
-야 여기와봐! 나무 집있어~!
-낙엽도 엄청 많다.
가을이 되며 변하고 있는 함지산의 모습을 아이들은 빠르게 발견하고 있었습니다. 자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자연도 놀이터가 될 수 있음을 경험한 아이들.
단풍이 든 함지산은 어떤 모습일까요? 다음 숲체험을 기대해 봅니다.<시장놀이 : 백원짜리 스무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장놀이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시장놀이를 하기 전부터 아이들과 간판을 만들고 동생반의 악세서리 가게를 도와주던 아이들이었습니다.
-선생님 몇시에 내려가요 우리?
-동생반들 다 사면 우리 내려가.
-근데 우리도 주인역할 한다고 했잖아.
-팀별로 내려간데! -야호~!
-선생님 진짜 우리가 파는거에요?
집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서로 사고 팔 아이들.
-이거는 500원이에요. #500원?
-아니 동생이라서 500원이 몇 개 필요한지 몰라.
주인 역할을 하며 동생들에게는 몇 개가 필요한지 알려주는 형님의 모습도 보였습니다.아이들은 스스로가 계획해 온 구매계획서를 들고 시장으로 출발합니다.
-우와.. 진짜 많다. 우리 장난감가게 갈까?
-나는 책 산다고 했단 말이야. 책 가게 가자.
(반지 사세요~!, 꽃 문구점으로 오세요~!)
-우리 옷사러 갈래?
-아니야. 우리 손톱 예쁘게 하러 가자!
-이거는 얼마에요? #300백원입니다.
-아..나 100원짜리 한 개 모자라다!
아이들은 구매계획서대로 사보기도 하고 자신이 사고 싶은 것을 사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시장놀이의 경험을 통해 서로 물건을 나누어 쓸 수 있고 동전을 이용하여 수학적 놀이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쇼핑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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