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함지산/시장놀 잎새
우리가 만드는 시장놀이 꽃잎
함지산/숲체 이슬
볼링이야기 잎새
화장실에서 놀자! - 아름다운 공간으 이슬
국립박물관에 갔어요!/‘아름다움’? 풀잎
국립박물관에 갔어요!/‘아름다움’? ( 2019년09월1째 주)
<국립박물관에 갔어요!>
박물관에 가서 어떤 것들을 볼 수 있는지 미리 사진을 통하여 알아보고 출발한 풀잎반 어린이들은 자신이 가장 보고 싶은 것들을 표현하면서 기대를 가지고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가장 먼저 반긴 것은 커다란 돌이 세워져있는 모습이였답니다. “큰 칼을 누가 땅에 묻었나보다!”“맞아, 여기는 옛날거 많이 있잖아!”
“어?선생님 용 머리도 봤었는데 어딨지?”
박물관의 유물을 만나러 간 어린이들은 다양한 생각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선생님, 이거 그릇이죠?”“목걸이도 있어!”“옛날 사람들도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만들었나봐 돌이 예쁘네”“용이 진짜 멋있다, 선생님이 우리가 스무명이나 키재기를 해도 저게 더 크대!”
유물을 관람 한 후 풀잎반 어린이들은 왕과 왕비가 입었던 예복들이 있는 특별전시관에서 다양한 색감의 옷들과 장신구들을 보며 생각들을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이거는 왕이랑 왕비가 특별한 날에 입었던 옷이래”“이거 우리가 입는 어린이 한복이랑 비슷하다 그치요?”“우리가 만든 모자랑 비슷해”“한복을 만드는 멋진 사람이다. 나도 한복 드레스 입고싶어”

박물관을 살펴보며 우리나라의 다양한 유물들을 경험하고 궁금한 것들을 함께 정보를 찾아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함께 나누어보며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였답니다.<‘아름다움?’>
1학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어린이들이 놀이한 순간과 표현한 작품들을 살펴보며 풀잎반 어린이들은 예쁘고 멋진 것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답니다.

-풀잎반이 생각하는 아름답고 멋진 것은 어떤 걸 보면 그런 생각이 나는 건가요?
“음, 일단 반짝여야 해요. 보석처럼”
“ 세모랑 네모도 만나서 로봇 모양이 되는 거처럼요!”
“저번에 우리 작품 만든 거처럼 색들이 많이 있어야 해요. 알록달록해야 해요.”
“그리고 하트 모양이면 더 예뻐요. 내가 친구에게 주고 싶은 마음 같거든요.”
“나는 꽃!”“나도 꽃이야, 그런데 장미 같은 거야”
-많은 꽃 중에서도 왜 장미가 예쁜 것 같아요?
“왜냐면 가시가 있어서 위험한데도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서 그만큼 예쁘다는 거예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단순하게 반짝이고 색이 많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매체들을 이용하여 표현해본 것을 회상하기도 하고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생각을 나눌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매체들과 다양한 방법들 그리고 우리들만의 생각을 더 하여 우리들만의 예쁘고 멋진 아름다움을 풀잎반은 어떻게 표현을 할까요?
함께 기대해 주세요!




특별한 식탁보/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새싹
말과 행동의 흔적 꽃잎
물과 색, 그리고 신기한 종이가 만나면?/짝꿍이 필요해! 풀잎
달팽이/비 오는 날 새싹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