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함께하기:물놀이터/ 겨울나기:김장 새싹
선생님 보고싶어요/함께함의 즐거움 풀잎
<선생님인가?이모인가?& 함께함의 즐거움> 풀잎
더 많은 친구들이 생겼어요!!:함께하기 새싹
더 많은 친구들이 생겼어요!!:함께하기 ( 2019년11월3째 주)
<더 많은 친구들이 생겼어요!!:함께하기>
유치원에는 우리 반 친구 뿐 아니라 다른 반 친구들도 있습니다. “풀잎반 00이랑 이거 같이 했어”라고 이야기 할 때 아는 친구와 모르는 친구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소수의 친구들이 교류를 하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이 모두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풀잎반 점심 먹기& 새싹반에서 놀이하기
“우와!! 우리 풀잎반에서 밥 먹어요?”
“풀잎반 친구들이 초대했어요?” “진짜 신난다”
“친구야 여기 와서 앉아!” “같이 먹자”
“나는 김치를 먹을 수 있어” “나는 당근도 먹어!”
“히히 다 먹고 새싹반에서 놀자”
“밥 다 먹었으니까 새싹반에 가서 놀자~!!”
“새싹반에 물놀이터가 있어” “색물도 있어”
“어떻게 노는 거야?” “물을 이렇게 만지는 거야”
“또 무슨 놀이가 있어?” “카프라 놀이도 해!”
함께 식사하고 놀이한 후, 서로 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알려줍니다. 그 후, 특별한 산책을 계획합니다.

>새싹풀잎이 함께하는 가을 산책
“우리 또 같이 놀러 가는 거예요?”
“풀잎반이랑 같이 하니까 엄청 엄청 더 재미있겠지?”
새싹여자친구-풀잎여자친구, 새싹남자친구-풀잎남자친구가 함께 짝꿍이 되었습니다.
“내 이름은 000이야” “나는 000이야”
“같이 손 잡자” “응 히히히”
“여기 좀 봐! 나뭇잎이 엄청 예뻐” “가을이라서 그래”“나무가 겨울이 되려고 변하는 거래”
“00아 빨리 와! 술래잡기 하자” “그네 탈까?”
가을 산책 이후 새싹반 어린이들은 풀잎반 친구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 오늘도 풀잎반이랑 같이 밥 먹어요?”
“우리 반에서 먹기로 했잖아요! 언제 같이 해요?”
“팔거천 갈 때 같이 하면 안돼요? 짝꿍하고 싶어요”
풀잎반과 함께하는 일상을 기대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더불어 풀잎새싹이 함께 팔거천에 갑니다.
새싹여자친구-풀잎남자친구, 풀잎여자친구-새싹남자친구 함께 짝꿍을 해 봅니다. 이름도 알려줍니다.
“지난 번에는 손을 꼭 잡아서 힘들었어요”
“친구가 나를 안 부르고 빨리 가서 속상했어요”
“친구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줘서 좋았어요”
지난 산책 시간 속상했던 부분을 이야기하고 이번에는 더 특별히 서로를 위해주기로 합니다.
“여기 지난번에 왔는데, 여기 가면 빵집이야”
“저기 가면 놀이터가 있어” “징검다리도”
“안 무서워해도 돼. 천천히 가”
함께 산책을 하며 팔거천에서 비누방울 놀이하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합니다.
“계속계속 더 놀고 싶어요” “또 같이 놀면 좋겠다”
“친구들이 많으니까 재미있는 기분이 많이 져요”
“친구가 나한테 예쁜 말을 해줘서 좋았어요”
“재미있는 놀이를 소개해 줘서 좋았어요”
새싹반 어린이들은 친구들을 새롭게 알아가고 함께 일상을 공유하며 또래관계를 넓혀갑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며 확장해갈지 기대해 봅니다.




색깔 그림자/팔거천 산책 꽃잎
패턴이 있어요!/ 한림유치원, 다양한 색의 아름다움 찾기 풀잎
가을길/한림유치원 생일 새싹
색깔 빛을 만들다 / 그림자에 색을 입힐 수 없을까? 꽃잎
빛과 색이 만나면? 꽃잎
가을을 느끼는 풀잎 /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아름다움 풀잎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