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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반의 겨울 이야기(1)/ 겨울을 표현해요. 풀잎
풀잎반의 겨울 이야기(1)/ 겨울을 표현해요. ( 2019년12월1째 주)
<풀잎반의 겨울 이야기(1)>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을 보내며 풀잎반 어린이들과 ‘겨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바람이 가을바람보다 더 세게 부는 거예요 쌩! 쌩! 이렇게요.”
“그래서 낙엽도 모두 없어져서 나무가 추워요. 우리가 추운 것 처럼요.”
“맞아 외투 입는 거야! 목도리랑 모자도 하고 그리고 장갑도 해야지!”
“콜록콜록 많이 기침할 수도 있으니까 따뜻해야지.”
“따뜻한 빵도 먹을 수 있어.” “붕어빵, 국화빵"
유치원에 오며 경험하고 느끼는 것들로 추운 겨울을 느끼고 있는 풀잎반 어린이들입니다.
겨울이 오며 함께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공유합니다.
“풀잎반과 함께 눈썰매도 타고 눈 싸움도하고싶다.”
“그리고 큰 눈사람도 같이 만들자!” “선생님이랑 같이 썰매도 빠르게 타면 좋겠네!”
“우리 풀잎반 트리를 완성해서 자랑하자! 가족들이 너무 멋지다고 놀랄 거야.”
“밖에서도 트리를 만들어 보는 거야! 그러면 지나가면서 보면 좋을 것 같아.”
-그러면 우리가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은 눈이 많이 필요한 것 같네, 이번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야지 풀잎이들이 이야기 나눈 것을 함께 할 수 있겠네!
“우리 눈이 많이 오게 기도해요.” “그런데 눈 너무 많이 오면 유치원은 못오니까~ 유치원 올 수 있을 만큼만 눈 내리게 해주세요! 하자.”
풀잎반 어린이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이야기들, 아이들의 바람대로 곧 눈이 내리겠지요?
이번 겨울에는 눈이 얼마나 내릴지 더 기다려집니다.


<겨울을 표현해요.>
각자가 생각하고 느끼며 함께 공유했던 ‘겨울’을 놀이 시간에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표현해 봅니다. 미리 색칠 해둔 하늘색, 검정색 캔버스 화에 도형 매체를 이용하여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표현하고, 눈사람을 만들어보는 어린이도 있고, 쌩쌩 부는 바람의 모습을 생각하며 표현하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또한 겨울하면 생각나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선물상자 루돌프 친구도 함께 표현하는 어린이까지, 다양한 생각을 매체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어린이들.
모두 다 자신만의 표현방법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겨울의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멋진 우리들의 겨울을 작품으로 표현 한 후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답니다. 바로! 어울리는 제목을 정하는 것인데 어떤 제목이 우리들의 작품에 어울릴까요?
겨울에 대한 다양한 것들을 담은 우리들의 작품이라 더욱 고민이 되고 멋지게 짓고 싶다는 풀잎이들이랍니다. 저희도 어떤 제목이 될지 궁금하답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친구들에게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발견에 대해 함께 놀라며 호기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 어린이들은 더욱 기뻐하고 행복해하며 우리가 접하는 것들에 더 흥미로움을 느끼고 스스로 탐구하려는 자세를 기를 수 있답니다. 늘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풀잎반 학부모님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마음을 전하는 방법&새싹트리] 새싹
색깔 그림자: 생각을 모아요/겨울을 준비해요: 김장 꽃잎
풀잎반의 아름다운 꽃/너무나 그리웠던 풀잎반 일상들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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